상담소 2006.01.06 09:55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결혼 후 퇴사가 관행인 사업장에서 퇴사를 할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결혼 후 퇴사가 관행인 것에 대해서 본인과 회사가 입증을 해야 합니다.
실업급여신청은 거주지관할 고용안정센타의 수급자격담당자와 자세한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노동문제 해결방법> → <실업급여>의 35번 게시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대기업입니다...
>11월달에도 결혼을 하고 다니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는데 저에 의견을 무시하고 저에 후임을 뽑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지금 3월달에 날를 잡고 과장님께 말를 하였고...과장님이 부장님께 말를 하였습니다..
>3일날 과장님이 부장님께 보고 하자마자 부장님이 오늘(4일날)여직원 면접을 본 답니다.
>저랑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제가 여자고 결혼을 한다는 이유로...(저희회사는 결혼 후 여직원들를 못다니게 합니다)
>
>또한 저는 과장님께 11월달에 상처를 받아서 이번에는 더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맘을 비웠습니다..그치만 더 다니고는 싶습니다..라고 말를 했습니다..
>또한 부장님과는 한마디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농동부에 신고를 해서 더 다니게 해줄수는 있다고 하지만 솔직히 눈치 보여서 어떻게 다니겠습니까?또한 인사팀과 부장이 저에게 압박을 주는것 뿐만아니라 저에 상사분인 과장님께도 압박을 줄것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는 고용보험을 납부하면서도 실업급여를 못 받게 합니다.
>저번에 회사 언니가 실업급여를 받게 해달라고 했다가 황당하게 거절를 당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퇴사하는 사람들 중에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게 인사팀담당자에 사유였습니다..또한 부장님께서 과장님을 크게 꿋짓는 바람에 회사언니가 과장님께 미안해서 포기했습니다.)
>
>제가 실업급여도 받을수 있고 회사도 정신 차릴수 있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제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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