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ja486 2006.03.10 14:26
근로계약서에는 80만원으로 되어있는데요
원래 받기로한 금액이 100만원이구요..
자기네들이 세금 많이 나간다고.. 20만원은 직접주겠다고해서
저도 그렇게 하라고 그랬죠..
그런데..지금 5개월 근무하고.. 20만원을 받은건..딱한번뿐이구요..
그리고 저번달 2월달 월급을 일주일 동안 안주길래 얘기를하니깐
다음에 얘기하자<--이런식으로 도망만 가고
그리고 나한테 와서 하는말이요!!

●고용촉진장려금●을 받으면 그돈으로 내월급을준다고
내통장에..자기네들이...세금띠고 80만원중에 약 74만원을
입금하고 그걸 고용센터로 보낸다음에.. 자기가 넣은돈은
도로 다찾아가고.. 장려금이 나오면 준다네요..
그래서 나는 너무 돈이 급한터라!! 고용주가 줄수없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받아야하는 입장이기에 그렇게했어요..

그런데..벌써 3월 10일이잖아요.. 오늘까지도 장려금 지원금이
나오지 않았다는거예요.. 처리기한이 10일인걸
뻔히 알고있는 저인데..
그리고 제 옆에서 보란듯이 고용센터에 저나를해서 물어보는거예요
그런데 그게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껄 물어보는거였어요
그때까지도 저는 미뤄지는줄만 알았는데..
벌써 3월달 월급을 받는날이 다가오는데..2월달 돈줄생각을안해서
제가 직접 고용센터로 저나를한결과 ..

지원금은 벌써 몇일전에.. 지급을 했다더군요...사업주한테..
그래서 바로 실장이란 사람한테
저나를 해서 물어보니깐.. 아직돈이 안들어왔다더군요..

그리고 하는말이.. 통장에서 보험료가 빠져나갈지도몰라서
자기네들도 계속 돈들어오는걸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하다군요..
너무 기가막힐 노릇이네요..

이런 황당한일이 어딨나요??
만약에.. 이렇게 되면..제통장으로 자기네들이 돈넣고 그걸복사해서
고용센터에 넣고.. 지원금 나온거는 나한테 안주고 자기네들이
그것도 다썼는데.. 제가 제 임금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3월달 일한 임금도 받아야되는데..그거 역시
받을수 있는건가요??
부정수급 신고를 하면... 저한테는 피해가 오지 않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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