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귀하의 상담글 잘 읽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사직서에 서명을 한 것으로 보이므로 비록 그 과정에서 회사가 다소의 강압적인 사직강요의 모습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근로자의 자발적퇴직(권고사직)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실업급여 수급자격은 인정받을 수 있겠으나, 해고에 따른 법률적인 권한(해고수당 또는 부당해고구제신청이나 해고무효확인소송 등)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다음부터는 해고되는 경우 그에 따른 법률적인 대응을 생각하신다면 절대 사직서를 작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유웨이 중앙교육"이라는 곳에 1년 7개월을 다녔던 사람입니다..
>"유웨이 중앙교육"이라하면 아실만한 사람들은(학부형이나 학생들)은 다 아실만한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에서 부당하게 사직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별 다른 말도 없이..
>"나가라!!"였습니다..
>일을 던져주고 일을 하는도중 부르더니 "나가라"라니..
>너무나도 어이없었습니다..
>
>더 황당한건 이 말을 3월에 들어와서 "2월 28일 부로 퇴사 처리 됐으니, "나가라"였습니다. "
>회사 전체 워크샵이 3월 3일에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워크샵에 얼마나 참가하는지 조사를 했는데.. 그때까지도 퇴사에 대한 말도 없었고, 워크샵 참가 명단에 이름도 올렸는데, 3월 2일 오후4시~5시 쯤 부르더니 "나가가!"라고 하더군요..
>
>그렇게 황당하게 회사를 나오고 3일(금요일) 오후 6시쯤 다른 부서 부장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 부장 입니다.. 모의고사 사업을 같이 합시다.."
>이 말을 듣고, 우선 나가봤습니다..
>즉석면담을 하고, 이사님에게 까지 가서 "일 해 봅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결구 사직 처리가 됐다하곤 하루만에 보직 이동이 된겁니다..
>
>그러나 이것도 잠시..
>토요일날 일을 하고, 월요일날 나와서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오후에 "나가라!"고 말했던 담당자가 와서 사직서에 싸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황당함에
>"이사까지 일을 하라고 한 마당에 싸인이라뇨..??" 라고 물었더니..
>"그랬습니까..??"라 말한후 확인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잠시뒤 하는 얘기가..
>"없었던 얘기입니다..싸인하세요.."였습니다..
>
>사직서에는 "2월 28일로 적으시고 싸인 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실업급여를 받습니다."
>그래서 싸인을해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
>이런건 부당해고 아닌고요..?
>
귀하의 상담글 잘 읽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사직서에 서명을 한 것으로 보이므로 비록 그 과정에서 회사가 다소의 강압적인 사직강요의 모습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근로자의 자발적퇴직(권고사직)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실업급여 수급자격은 인정받을 수 있겠으나, 해고에 따른 법률적인 권한(해고수당 또는 부당해고구제신청이나 해고무효확인소송 등)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다음부터는 해고되는 경우 그에 따른 법률적인 대응을 생각하신다면 절대 사직서를 작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유웨이 중앙교육"이라는 곳에 1년 7개월을 다녔던 사람입니다..
>"유웨이 중앙교육"이라하면 아실만한 사람들은(학부형이나 학생들)은 다 아실만한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에서 부당하게 사직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별 다른 말도 없이..
>"나가라!!"였습니다..
>일을 던져주고 일을 하는도중 부르더니 "나가라"라니..
>너무나도 어이없었습니다..
>
>더 황당한건 이 말을 3월에 들어와서 "2월 28일 부로 퇴사 처리 됐으니, "나가라"였습니다. "
>회사 전체 워크샵이 3월 3일에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워크샵에 얼마나 참가하는지 조사를 했는데.. 그때까지도 퇴사에 대한 말도 없었고, 워크샵 참가 명단에 이름도 올렸는데, 3월 2일 오후4시~5시 쯤 부르더니 "나가가!"라고 하더군요..
>
>그렇게 황당하게 회사를 나오고 3일(금요일) 오후 6시쯤 다른 부서 부장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 부장 입니다.. 모의고사 사업을 같이 합시다.."
>이 말을 듣고, 우선 나가봤습니다..
>즉석면담을 하고, 이사님에게 까지 가서 "일 해 봅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결구 사직 처리가 됐다하곤 하루만에 보직 이동이 된겁니다..
>
>그러나 이것도 잠시..
>토요일날 일을 하고, 월요일날 나와서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오후에 "나가라!"고 말했던 담당자가 와서 사직서에 싸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황당함에
>"이사까지 일을 하라고 한 마당에 싸인이라뇨..??" 라고 물었더니..
>"그랬습니까..??"라 말한후 확인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잠시뒤 하는 얘기가..
>"없었던 얘기입니다..싸인하세요.."였습니다..
>
>사직서에는 "2월 28일로 적으시고 싸인 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실업급여를 받습니다."
>그래서 싸인을해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
>이런건 부당해고 아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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