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bongstar 2006.08.12 01:59
각각의 현장에서 보면 그동안 누락자들만 계속 시리즈로 매년 반복된다는 것이지요.
금번에는 평가자인 주임,계장들은 지들 승호로 1개씩 up ----물론 이러한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정 탈락자가 있으니깐 가능한거죠.
한 10여년전에는 승호 (기본1개+알파1개) 가 있었던 거 같은데 몇년전에는 알파를 만들려면 마이나스 갯수도 똑같아야 총인건비가 같다는 논리로 강제조정 이란 논리가
있어왓다 하네요
단협에서 연2회 연속금지 조항이 있어 그나마 덜 누락되어왓지만 (안타까운 ...)
물론 내년에도 1개//내후년에도 1개 저의 호봉스케줄은 정해져 있죠  하하.

임금인상을 그동안 정률을 2번 했구요 각종상여, 특히 성과상여(정률)등이 ,,
누락된 호봉갯수를 생각하면 ~~~~~~~~~~~~
저의 입장에서는 1호(28원) 를 자잘하게 생각해오고 남들이 오르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직장내에서 보면 자기독자적인 칼라랄까 그런 부류입니다 주변에 굽실대는 지저분한
사고방식도 전혀없구요

8년전에 대의원 출마로 노동에 입문 (1년전부터 노동서적등을 먼저 탐독한후에 )
2년전에는 대의원 작년에는 당사노조 교육부장을 함 (개인적으론 급진주의자)
아직도 전태일열사의 정신을 머리속에 담고 삽니다
물론 현위원장과는 측근의 입장에서 노동현황을 체크하기도 합니다
금년 집행부 라인업에서 교체되어서도 조합원 입장에서도 말이죠
금년 임단협 조인식후 노사 마무리 저녁식사에도 문자가 와 참석할 정도로
자리에 관계없이 조합원으로서의 노동할동도 합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알기 시작한 나의 호봉누락시리즈가
현장 자체적인 국면이고 사사로운 개인성 사항이다 보니 위원장님하고 대화합니까 ?
대표이사하고 이야기합니까?
대범하게 살자하면서 달려온 내인생에 한번쯤 양아치가 되서 엄청난 댓가를
치루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그런 인간들은 노동의식도 없고 내호주머니만 챙기고 보자하는 그런부류들입니다
납품이나 지입시에 떡고물등 (해설 안해도 ...)
나같은 인간은 승호 누락이나 앞으로도 쭈우우우욱 계속되어야 겠죠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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