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퇴직금을 안주는 회사

안녕하세요?
는 미국 수출 에이젼트에서 1년 6개월가량 일하고 이번에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경력에 비해 일이 힘들고. 예전에 위에 있던 사수가,뉴욕오피스로 가는 바람에..
힘이 너무 힘들어서,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다가 퇴직하게되었습니다.
8월22일.



저 혼자 많은 일을 하다보니 약간의 실수도 있었는데.
원래 3사람이 해야할일을.회사의 상황상 혼자 다 쳐내야하는일입니다.


사장님은.. 너무 한꺼번에,,,일이많아져서...혼자 다쳐낼려니, 힘들었을거다..
나중에 딴 회사 가면 꼭 성공할것이다.
저는 디자인쪽이 훨씬 적성에 맞을거다.. 그러면서 사장님이 아시는데 추천해주겠다고..그러면서 좋게나왔는데..

문제는 퇴직금등 경리쪽 담당하는 이사님이..
제가 일하면서 실수가 많앗다고 하면서..퇴직금을 안주려고 합니다.


제가 실수를 햇다고 해서.회사에 큰손해를 입히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그냥., 쫌 큰  ISSUE 가 되었을뿐이지...
어느 회사든 그러지않습니까??

그런데 이 회사는퇴직한 사람의 퇴직금을 잘 안줍니다.
그래서 매번 퇴직한 사람들이.
전화오고그럽니다.

저는 오히려 주5일 근무인데도 ...
일이 많아서... 매주 토욜일 마다 혼자 나와서 일해줬고..
스스로(이건은 모든 회사 직원들인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가 경력이 좀 부족한탓에 혼자 다  일을하는게 힘들었고,
다른 회사처럼 업무가 각 전문파트에서 분리되어야하는데.
다른 파트 사람들이 나가버리는 바람에(옷의 디테일을 보는 Q.C)
제가 별 다른 노하우 없이 그냥 옷을 보다가 바이어에게 컨플레인을 들은.


퇴직금을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잘 안주는 회사입니다.
어떻게 받아야하나요?
오히려 회사에서는 제가 실수가 많았다고
어떻게 퇴직금을 달라고 하느냐고 뻔뻔하다고 합니다.

다른회사처럼 3명의 각 전문가가 해야할일을 .경력1년만 인정받고..작은 연봉으로
다른회사 사람의 3배의 일을 한 제가 잘못입니까???
퇴직금을 안줄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