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습학원에서 작년 3월17일에 입사하여 주 3일 3시간씩 수학을 강의해왔고 수업시간외에도 진도늦는 원생들은 더 가르쳐왔고 시험보는 기간에는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토 일에도 강의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2007년 1월 10일 오전에 출근하기전에 원장에게서 경영하기 힘들다면서 제 수업을 본인이 하겠다하면서 해고통보를 했습니다 가족처럼 편하게 해주어서늘 고맙다고 생각해왔는데 충격이큽니다 제가 월 수 금 만 출근하기때문에 화 목 강의에는 강사가 몇명인지는 모르지만 중등부와 고등부는 있다는 것을 알고있어요 봉급도 날짜에 맞추어 준적도 단 한번도 없었고 3개월 지나면 10만원 인상해준다는 계약서도 썼는데 올려주지도 않았어요 정말 열심히 강의해왔고 원생들 시험성적도 향상되어서 원장도 그런부분은 인정한다고 했는데 경영이 좀 나아지면 다시 부른다고했지만 괘씸하고 곡 제가 이렇게가지 해야하나? 하는 갈등도 생기네요 참고로 전에도 강사들에게 하루전날 해고통보하는 습관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