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특별히 신경쓰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회사측에서 귀하의 맡은바 업무를 먼저 변경하였고 회사가 요구하는 맡은바 업무의 내용은 당초의 근로계약시에 미리 예정된 것이 아니므로 귀하는 근로기준법 제19조(구법 제26조)에 따라 즉시 근로계약을 해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관련된 보다 자세한 해설은 아래 링크된곳의 기존 상담사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odong.kr/403081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산인력 파견업체에 다니고있어요.. 그리고 저번 사이트 에서 사장님께 1년을 보장 박고 갔어요 SM업무로요.. 그래서 열심히 일을 했죠... 일주일에 2일정도 집에 들어가고 회사에서 일을 했어요.. 그런데 2달 정도 되가는 시점에서 사장님 한테 연락이왔어요.. 만나자고 그래서 만났어요..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너한테는 잘못이없는데 그쪽 업체 윗선에서 교체요청이 와서 교체해야된다고.. 그리고 당진 프로젝트가 있는데,, 가라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올렸고요.. 더이상 인력 파견 업무를 못할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은 회사에 대한 실망도 느꼈고요.. 그래서 당진건ㅇ때문에.. 다른 관계 업체를 마난ㅆ고요..
>저번주 목요일날 그렇게되었고 저는 생각을 했죠 당진 2개우러짜리 유지보수에는 승산이없다고 결론을 내렸고 월요일날 다른업체에서 결정 되었다고 다음주 부터 출근하라는 통보를 받았고.. 그날 송별회자리에서 사장님한테 당진 않가면 어떻게되냐고 이야기했더만 술자리인지라
>우스게[소리로 가면 짤리는거지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파견업체가 공무원 쪽이다보니.. 5월1일날도 축근했고 후임자에서 업무인수인계 인수를 했고요 그날 오전에.. 사장님에게 당진 못가겠다는 의사표명을 했고 전화로 회유도 받고 협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본사로 들어 오라고해서 화요일날 6시 30분에 회사로 들어가서 사장님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당진 못가겠다고했드만 을 업체의 영업 건이 달려있는거라서 니가 꼭내려가야된다고 아니면 사직서와 영업건이 잘못되었을때 니가 모든 금전적 책임을 진다는 각서를 쓰고 나가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못가겠다 실랭이끝에.. 10시가 넘었어요... 저도 지치더라고요.. 이것을 마무리지고싶어서 그럼 업무인수인계자가 올때까지 하겠다.. 그러고 나와버렸어요.. 그런데 오는길에.. 생각에 생각을 해보았느데 당진까지 인수인계자가 오기는 만무한 상황이고 비쥬얼 베이직으로 짜놓은 프로그램이라 비쥬얼 베이직 개발자가 별로없는관계로 새벽까지 고민중에 끝내는 못갈것 같아서 그냥 않갔어요... 그리고 하루를 잠적했습니다.. 이점은 제가 잘못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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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쯤 저한테 문자한통이 왔더라고요.. 너는 나쁜놈이라고 니가 반성할때까지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그리고 전산 업계 불랙리스트에 올릴테니 전산 업무 할생각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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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직서를 안보낸상태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법적 책임을 져야되나요??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 다름 업체로 출근하는데 그문제는 어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도의적 책임도 느끼지만.. 이런 문자까지 보낸다는게 좀 마음에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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