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귀하의 상담글 잘 읽었습니다만, 귀하의 개인적 노력만으로 사업주의 일방주의식 경영태도가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업주와 허심탄회한 논의가 가능한 이사분들과 상의하여 이사분들이 사업주에게 건의하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도록 다그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상아닐까 합니다. 주제넘는 조언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전 중견기업 기획실에 다녔으며 경영컨설팅, 및 경영혁신에 주업무를 하였습니다
>금번 조금한 업체에 들어가 사업주에게 일단 연봉을 2200에 협상하고 3개월뒤 재조정하여 주겠다고 하며, 재업무는 경영 및 조직관리등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 입사후 4대보험 적용회사라는 곳이 4대보험은 일부 이사진만 적용이며, 사원들을 믿을수 없다는 사장에 의하여 직원들은 월급이 적으니 나중에 가입시켜준다라는 사장의 말에 그냥 있습니다.
>특히 이 고용주는 사업자금을 비자금으로 처리하면서 재무담당은 사업투자비를 전혀모르며, 더욱이 자기의 전문분야를 무시한채 모두 영업이나 분양대행, 조합원지원등 자기와는 상관없는 업무까지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가 4대보험 문제 및 전문직무에대하여 해당직무를 표시하여 고유성을 인정해주며 빨리 4대보험을 신고하자 하였는데도 신뢰도 문제와 회사가 조금한 회사이면 멀티플래어가 되어야 된다는 사유로 상기와 같은 경영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황당한것은 급여테이블이(복리후생등 모든것이 사규와 맞지않음)실질적으로 없는 현재에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은 급여를 마음대로 조정(삭감)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모 과장은 월 200에서 150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는 식입니다.
>저두 현재 그런 강요를 받고 있으며, 또 이대로 가다간 양벌 주의에 의해서 관리책임자인 저까지 불이익이 올것같은데...
>회사의 직원들을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사장을 설득시켜야할것같은데... 도저히 설득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
귀하의 상담글 잘 읽었습니다만, 귀하의 개인적 노력만으로 사업주의 일방주의식 경영태도가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업주와 허심탄회한 논의가 가능한 이사분들과 상의하여 이사분들이 사업주에게 건의하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도록 다그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상아닐까 합니다. 주제넘는 조언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전 중견기업 기획실에 다녔으며 경영컨설팅, 및 경영혁신에 주업무를 하였습니다
>금번 조금한 업체에 들어가 사업주에게 일단 연봉을 2200에 협상하고 3개월뒤 재조정하여 주겠다고 하며, 재업무는 경영 및 조직관리등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 입사후 4대보험 적용회사라는 곳이 4대보험은 일부 이사진만 적용이며, 사원들을 믿을수 없다는 사장에 의하여 직원들은 월급이 적으니 나중에 가입시켜준다라는 사장의 말에 그냥 있습니다.
>특히 이 고용주는 사업자금을 비자금으로 처리하면서 재무담당은 사업투자비를 전혀모르며, 더욱이 자기의 전문분야를 무시한채 모두 영업이나 분양대행, 조합원지원등 자기와는 상관없는 업무까지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가 4대보험 문제 및 전문직무에대하여 해당직무를 표시하여 고유성을 인정해주며 빨리 4대보험을 신고하자 하였는데도 신뢰도 문제와 회사가 조금한 회사이면 멀티플래어가 되어야 된다는 사유로 상기와 같은 경영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황당한것은 급여테이블이(복리후생등 모든것이 사규와 맞지않음)실질적으로 없는 현재에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은 급여를 마음대로 조정(삭감)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모 과장은 월 200에서 150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는 식입니다.
>저두 현재 그런 강요를 받고 있으며, 또 이대로 가다간 양벌 주의에 의해서 관리책임자인 저까지 불이익이 올것같은데...
>회사의 직원들을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사장을 설득시켜야할것같은데... 도저히 설득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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