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9세 남자로 제약회사에 과장으로 근무중입니다.(현직장 5년8개월근무중)영업부에서 근
무하다 지난 7월1일자로 영업관리부 채권관리팀(금번 신설부서로 담당직원은 저혼자)으로 발
령이 났습니다.(누가봐도 좌천이지요) 업무인수인계후 사장님 지시로 년차7일을 강제로 쉬었
습니다.그후 7월23일 연차휴가후 출근 첫날 저녁8시40분경 퇴근(당시 남자직원들만 근무,상무
님부터 주임까지)하여 회사인근에서 저녁식사중이었고 그때 제휴대폰으로 사장님이직접전화하
여 당장회사로 들어오라는 것이었습니다.퇴근당시 새로운업무로 아직 할일이없어 관리부 이사
님께 정식 퇴근보고후 퇴근하였습니다.회사로 돌아와 근무부서로 가니 사장님이 저를 보자마
자 멱살을 쥐어잡고 5분여간 끌고 다녔습니다(그당시저녁10시10분경).당시 직원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말입니다...그이유는 출근첫날부터 눈치없이 빨리 퇴근했다는 겁니다. 통상 저녁7시
30분이면 전직원들이 퇴근합니다.그날이후 수치스러움과 모멸감에 직장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너무 힘들어 정신과 치료을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이러한 사유로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
다면 회사를 그만 두고 싶습니다.
무하다 지난 7월1일자로 영업관리부 채권관리팀(금번 신설부서로 담당직원은 저혼자)으로 발
령이 났습니다.(누가봐도 좌천이지요) 업무인수인계후 사장님 지시로 년차7일을 강제로 쉬었
습니다.그후 7월23일 연차휴가후 출근 첫날 저녁8시40분경 퇴근(당시 남자직원들만 근무,상무
님부터 주임까지)하여 회사인근에서 저녁식사중이었고 그때 제휴대폰으로 사장님이직접전화하
여 당장회사로 들어오라는 것이었습니다.퇴근당시 새로운업무로 아직 할일이없어 관리부 이사
님께 정식 퇴근보고후 퇴근하였습니다.회사로 돌아와 근무부서로 가니 사장님이 저를 보자마
자 멱살을 쥐어잡고 5분여간 끌고 다녔습니다(그당시저녁10시10분경).당시 직원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말입니다...그이유는 출근첫날부터 눈치없이 빨리 퇴근했다는 겁니다. 통상 저녁7시
30분이면 전직원들이 퇴근합니다.그날이후 수치스러움과 모멸감에 직장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너무 힘들어 정신과 치료을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이러한 사유로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
다면 회사를 그만 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