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의 교사이고 이 상담내용은 그 학생이 저에게 물어온 내용입니다.
제 의견은 학생 본인에게도 잘못이 있는 것 같고 고용주에게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학생은 방학중 가출을 해서 경기 남양주시 모 주유소에서 면접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갈 때 나이가 어려서 고1이라고 거짓말을 하고(현재 학년은 중 3이고 나이는 16세 입니다) 부모님 동의서에 학생이 임으로 구매한 도장을 찍어 제출하였습니다.
그 주유소에서는 한달 반 정도 일하고 한달 일한 것은 월급을 받았으나 반달 일한 후에 말없이 도망을 쳤기에 그 기간동안 일한 월급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5개월 정도 후에 그 학생이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서 급여를 받으려했으나 소장이 그 아래의 팀장에게 돈을 맡겼는데 팀장이 일을 그만두고 번호도 없애는 바람에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 주유소가 직영점에서 사업자로 바뀌었다고 급여를 줄 수 없다고 했답니다...
얘길 들어보니 제 입장에서는 학생이 잘못한 부분이 더 큰것도 같았으나 학생의 간곡한 부탁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이 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근거가 전혀 없는건지 알려 주셨음 좋겠습니다~~~~
제 의견은 학생 본인에게도 잘못이 있는 것 같고 고용주에게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학생은 방학중 가출을 해서 경기 남양주시 모 주유소에서 면접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갈 때 나이가 어려서 고1이라고 거짓말을 하고(현재 학년은 중 3이고 나이는 16세 입니다) 부모님 동의서에 학생이 임으로 구매한 도장을 찍어 제출하였습니다.
그 주유소에서는 한달 반 정도 일하고 한달 일한 것은 월급을 받았으나 반달 일한 후에 말없이 도망을 쳤기에 그 기간동안 일한 월급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5개월 정도 후에 그 학생이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서 급여를 받으려했으나 소장이 그 아래의 팀장에게 돈을 맡겼는데 팀장이 일을 그만두고 번호도 없애는 바람에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 주유소가 직영점에서 사업자로 바뀌었다고 급여를 줄 수 없다고 했답니다...
얘길 들어보니 제 입장에서는 학생이 잘못한 부분이 더 큰것도 같았으나 학생의 간곡한 부탁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이 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근거가 전혀 없는건지 알려 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