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리 2011.06.30 12:43

 20살 대학생입니다. 학비마련을 위해높은시급을 찾다가 bar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새벽3시에 끝난다는 사장말과는 달리 새벽5시에끝날때가 허다했고 면접때없던 이야기를 기시작함(높은힐을신으라,술을많이마시라강요등)첫날부터 언니,단골손님들이 사장질이 안좋다며 그만두라고함.이미 시작햇던터라 한달을 해야한다고생각해서 일단 잠자코잇었습니다.같이일하던언니가 2명잇었는데, 제가처음오는날 한언니는 일을그만두었습니다(강요한것들이많음) 일주일후또다른언니가그만두었습니다.(일한돈을 받지 못했고 신고한상태입니다 사장은 돈을 안줘놓고선 역으로 고소를하겠답니다) 사장은 일이나오기 싫으면 한두시간전에 가게오지말라며 통보식으로 문자함.저녁 9시부터 새벽까지 혼자 술취한 손님, 진상손님을 상대함(속옷보여주는손님,변태손님,바톈자리에들어온손님) 그때마다 저혼자였고 사장은 항상 자리를 비워둔 상태. 일주일정도 위험한 공간에서 혼자 일을했었고 4월달에 잠깐일했다던 언니가 도와주러왔습니다. 그언니 또한 4월달에일을하고 월급날에 사장이 핸드폰을잃어버렸다지갑을 잃어버렸다는둥 온갖 핑계를 대며 알바비 주기를 계속 미뤄왔다고합니다 그 언니이후 알바생을 계속 모집하고있었습니다. 6월 둘쨰주에 21살언니 2명이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왔습니다. 주급으로 받겟다고했지만 사장이 계속 알바비를 안줬습니다. 결국 2주도 채 안한채 그만두었고 사장은 계속 2~3만원씩 입금을 덜해주는 등 계속 알바비를 안주었습니다. 저도 알바비받을 날이 다가올때마다 불안햇습니다. 6월 25일 아침 10시에 가게나오지말라고 문자가옴.제가 5시까지 알바비꼭입금해달라고 문자했더니 문자씹었고, 카톡으로 계좌번호,제발입금해달라고 했지만 읽었음에도씹음, 전화도 계속 했지만 씹음. 제가 처음도아니고 4명의 언니들한테도 이런식으로 알바비를 계속 미루거나 주지 않았습니다. 사장의행동이 너무뻔뻔하고 돈이급한대도 현재쓰지못해서난처한상황입니다. 일부러연락을받지않고잇는 사장의 태도가 괘씸하고 화가나서 신고합니다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대전
회사 업종 숙박 음식점업
상시근로자수 1~4인
본인 직무 직종 단순노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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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 '1'


  • 상담소 2011.07.03 14:18작성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악질적인 사장때문에 고생하시는 귀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선, 사업장의 주소지와 사업주의 연락처 등을 메모하시어 사업장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노동부 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업주가 근무시간을 우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해두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참고할 내용

    연장근로수당 청구시 연장근로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는 무엇인지요?

     

    귀하의 사례는 임금체불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으로 보여지는바, 체불임금 해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온라인상담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가 부족하여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아래 소개된 체불임금해결방법 코너를 참조하시면 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 및 구체적인 해결방법의 자세한 예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nodong.kr/imgum

     

    체불임금에 관한 노동부 진정은 직접 노동부 지청을 방문하시어 하실 수도 있고, 인터넷으로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노동부 진정코너

    https://minwon.moel.go.kr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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