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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20% 개념조차 몰라
“2840원 알고있다” 40% 뿐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가운데 6명이 법적으로 보장 받는 정확한 최저임금 액수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탈 업체 알바누리(albanuri.co.kr)가 1230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재 적용되는 최저시급’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39.7%(489명)만이 현재 적용되는 최저 시급 2840원을 알고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적용되는 시급(2510원)이 현재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40.4%(498명)였고, 20.1%(243명)는 최저임금의 개념 조차 모르고 있었다.

최저임금이란 헌법 제32조1항에 따라 국가가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기업에게 그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로 이를 어긴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매년 최저임금은 9월에 결정되며, 우리 나라에는 1988년에 첫 도입됐다.

백성현 알바누리 차장은 “피시방에서 매일 휴일도 없이 일하고도 한달에 35만원을 받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수두룩 하다”며 “최저임금은 정규직뿐 아니라 아르바이트 직원에게도 적용되는 만큼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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