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갑작스럽게 사직을 한다 하더라도 임금은 지급해야 합니다. 근로자가 퇴직후 14일이내에 모든 금품을 청산하도록 되어 있는바 퇴직일로부터 14일이 지날 경우에는 임금체불에 해당되어 노동부에 진정을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퇴사에 사업주가 괘씸하다는 생각에 임금 지급을 지연하는 경우가 종종있으나 노동부에 진정을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고.. 이런경우 급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
>회사에서 사장이 쫌 추근대꺼든요... 또 원래 사장님 성격두 안좋아서 3개월 이상 경리
>
>자리를 지킨 직원이 없을정도루요.. (회사가 생긴지 1년 4개월동안 경리가 6번이 바뀌
>
>었다고 하니 성격 알만 하시져? )
>
>그래두 늦은 나이에 얻은 첫 직장이라 인수인계 2일 받고 나름대루 공부해가면서
>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
>무시하는 발언 - 항상 " 야 오현하 ! 너 이따위로 바께 못해? (오현하씨라는 말은 하
>
>에 몇번 못들었지요..주변 직원들이 보기 않좋을 정도였습니다.)
>
>무시하는 행동 - 머리를 아깐 아프게 주먹으로 툭툭치기도 하고 긴 철자로 팔이나 허
>
>리를 툭툭 치기도 하구요 (아픈것두 아픈거지만 마니 자존심히 상했습니다 )
>
>성적 모욕 - 밤12시가 넘어서 전화하고 술자리에서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
>다 참았습니다... 회사는 원래 이런건가 하면서...
>
>그런대 해도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 자꾸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고 또 예전 사궜던 여자랑 닮았다는둥 자꾸 남자친구랑 헤
>
>어지라는둥 (남자친구가 연하거든요..) 어른이 말하는거 들어서 틀린거 없으니 자꾸
>
>헤어지라며 하루에 최소 그얘기만 3번이상은 하는듯해요..
>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사장님두 얘기를 하기로 맘을 먹고 얘기를 했습니다.
>
>그리고 그만 두겠다고 말을 했는데 생각해보자고 하시더군요...
>
>그리고 그 다음주 생각해본거 얘기하자면서 저녁을 먹자고 하시더군요...
>
>술안드신다고 하시면서 사장님 차를 타고 저녁을 먹으로 갔습니다.
>
>역시나 또 술을 드시더군요.. 그리고 거기서 또 그러시더군요... 난 너같은 스타일이 좋
>
>다는둥.. 기타등등
>
>나이가 저보다 12살이 많으신분입니다. 너무 소름 끼쳐서 그 다음날 사직서를 놓고
>
>회사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
>이런경우 전달 급여 받은 이후의 날짜가 12일이거든요
>
>그 급여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오늘이 급여날인데..저만 빼고 다른분들은 다 급여를 지급했다구 하는군요..
>
>회사에선 급여를 안줄 생각으로 그런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
>p.s그만둔후 발신자제한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사장님이 아닐수도 있지만)
>
>또 몇일전엔 새벽 1시에 사장님한테 저나가 또 왔더군요..
>
>소름끼쳐서 안받았어요..
>
>정말 속상합니다..
>
>처음으로 얻은직장에서...결국 그렇게 4개월을 못채우고 다시 실업자가 되서...ㅠ_ㅠ
>
>
갑작스럽게 사직을 한다 하더라도 임금은 지급해야 합니다. 근로자가 퇴직후 14일이내에 모든 금품을 청산하도록 되어 있는바 퇴직일로부터 14일이 지날 경우에는 임금체불에 해당되어 노동부에 진정을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퇴사에 사업주가 괘씸하다는 생각에 임금 지급을 지연하는 경우가 종종있으나 노동부에 진정을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고.. 이런경우 급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
>회사에서 사장이 쫌 추근대꺼든요... 또 원래 사장님 성격두 안좋아서 3개월 이상 경리
>
>자리를 지킨 직원이 없을정도루요.. (회사가 생긴지 1년 4개월동안 경리가 6번이 바뀌
>
>었다고 하니 성격 알만 하시져? )
>
>그래두 늦은 나이에 얻은 첫 직장이라 인수인계 2일 받고 나름대루 공부해가면서
>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
>무시하는 발언 - 항상 " 야 오현하 ! 너 이따위로 바께 못해? (오현하씨라는 말은 하
>
>에 몇번 못들었지요..주변 직원들이 보기 않좋을 정도였습니다.)
>
>무시하는 행동 - 머리를 아깐 아프게 주먹으로 툭툭치기도 하고 긴 철자로 팔이나 허
>
>리를 툭툭 치기도 하구요 (아픈것두 아픈거지만 마니 자존심히 상했습니다 )
>
>성적 모욕 - 밤12시가 넘어서 전화하고 술자리에서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
>다 참았습니다... 회사는 원래 이런건가 하면서...
>
>그런대 해도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 자꾸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고 또 예전 사궜던 여자랑 닮았다는둥 자꾸 남자친구랑 헤
>
>어지라는둥 (남자친구가 연하거든요..) 어른이 말하는거 들어서 틀린거 없으니 자꾸
>
>헤어지라며 하루에 최소 그얘기만 3번이상은 하는듯해요..
>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사장님두 얘기를 하기로 맘을 먹고 얘기를 했습니다.
>
>그리고 그만 두겠다고 말을 했는데 생각해보자고 하시더군요...
>
>그리고 그 다음주 생각해본거 얘기하자면서 저녁을 먹자고 하시더군요...
>
>술안드신다고 하시면서 사장님 차를 타고 저녁을 먹으로 갔습니다.
>
>역시나 또 술을 드시더군요.. 그리고 거기서 또 그러시더군요... 난 너같은 스타일이 좋
>
>다는둥.. 기타등등
>
>나이가 저보다 12살이 많으신분입니다. 너무 소름 끼쳐서 그 다음날 사직서를 놓고
>
>회사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
>이런경우 전달 급여 받은 이후의 날짜가 12일이거든요
>
>그 급여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오늘이 급여날인데..저만 빼고 다른분들은 다 급여를 지급했다구 하는군요..
>
>회사에선 급여를 안줄 생각으로 그런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
>p.s그만둔후 발신자제한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사장님이 아닐수도 있지만)
>
>또 몇일전엔 새벽 1시에 사장님한테 저나가 또 왔더군요..
>
>소름끼쳐서 안받았어요..
>
>정말 속상합니다..
>
>처음으로 얻은직장에서...결국 그렇게 4개월을 못채우고 다시 실업자가 되서...ㅠ_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