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업 실무자 입니다. 당사는 퇴직하는 직원에게 퇴직급여 및 연차수당을 정산하여 지급 하려고 합니다.
1) 입사일자 : 2016. 4. 20
2) 퇴직일자 : 2018. 11. 19
3) 연차 사용 내역
2018년 15일 발생 - 14.5일 사용 = 잔여 0.5일
2017년 15일 발생 - 8일 사용 - 16년 2일 사용 = 잔여 5일
2016년 2일 사용
내역 : 위와 같은 내역 일 경우 총 30일 연차가 발생 하고 17년도 5일 18년도 0.5일 총 5.5일 연차수당 지급
퇴직급여 평균임금 산정시 -> 퇴직 전전년도 청구권 발생임으로 2016. 4. 20 ~ 2017. 4. 19 (15일 - 2.5일 = 12.5일)
12.5일 을 평균 임금에 산정 해야 하는지?
아니면 12.5일 -> 남은 5일을 산정 해야 하는지?
둘다 틀리다면 정확한 답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퇴직금 산정시 평균임금에 포함되는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은 퇴직전에 지급이 확정된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액에 한정됩니다.
따라서 2016.4.20.~2017.4.19.까지 연차휴가 산정기간 1년 동안 80% 이상 출근하여 2017.4.20.에 발생한 연차휴가 15일 중 2018.4.19.까지 미사용하여 2018.4.20.에 발생한 5일에 대해 미사용수당으로 지급한 연차휴가 미사용수당액을 12개월로 나누어 그중 3개월 분만 퇴직전 3개월의 임금 총액에 포함시키면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