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 십니다^^
제가 작년 3월에 입사하여 작년 12월 말일 까지 1년 미만의 기간으로 계약하여 근무햇는데요 계약 만료 후 1년 재계약으로 올해 4개월간 근무하엿습니다
이번달은 마지막으로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 퇴직금이 발생하는지요?
발생한다면 월금에 약 어느정도 비율로 발생하는지 답변주시번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제가 작년 3월에 입사하여 작년 12월 말일 까지 1년 미만의 기간으로 계약하여 근무햇는데요 계약 만료 후 1년 재계약으로 올해 4개월간 근무하엿습니다
이번달은 마지막으로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 퇴직금이 발생하는지요?
발생한다면 월금에 약 어느정도 비율로 발생하는지 답변주시번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원칙적으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상의 법정퇴직금은, 계약직이나 정규직, 파견직 등 근로의 형태와는 무관하게, 처음 입사하여 퇴직할 때까지 계속근로제공한 기간이 1년 이상에 해당된다면, 전체 기간에 대해 퇴직금이 산정되어야 합니다.
귀하의 경우 1년 미만의 기간을 계약한 이후 재계약을 했다고 하셨는데 재계약을 한 사용자가 동일하며 귀하가 제공하는 근로의 내용과 조건이 동일하다면 계속근로기간으로 인정되어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계약만료 이후 새로 계약한 사용자가 이전 계약만료 사용자와 다른 경우 또한 근로조건이 현저하게 변경된 경우라면 근로관계가 단절된 것으로 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전자와 같이 계속근로기간으로 인정될 경우, 귀하가 2013년 4월 30일 퇴직하신다고 가정한다면 퇴직금은 귀하의 1일 평균임금에[(퇴직전 3개월 총급여/해당 기간의 총 일수)]* 재직일수를 365일로 나눈 값을 곱한 금액이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