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2010년 9월1일 부터 2012년 10월5일까지 회사를 다녔습니다.
2011년 9월달에 1년 퇴직금 중간정산 받았구요.
2012년 9월달에는 퇴직금이 나오지 않아서 물어봤더니 퇴직연금을 가입한다 그랬습니다.
근데 퇴직전까지 가입도 안하고...퇴직하고 나서도 아직까지 퇴직금도 안나오네요...
그래서 같이 일하던 같은 부서 과장님께 연락해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봤는데
그회사 급여일이 31일이니깐 그때 나오겠지 했는데...역시 안나왔네요....
그래서 제가 관리부에 직접 연락을 드렸는데 11월 5일~10일 사이에 주신다길래
제가 카드값 대출근 빠져나갈께 있어서 5일날 부탁 좀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5일날 회의하고 연락주신다길래 기다렸는데 돌아온 대답은...
11월 말일날 주신다네요...그럼 2개월동안 퇴직금을 못받은거구요...
그래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답답하고 몇번 월급도 늦게나와서 신용점수도 낮아지고...ㅠㅠ
1. 1년정산 받은 후 13개월5일 더 일한거의 퇴직금이 나오는거 맞나요??
2. 지식인을 찾아보니까요. 14일이전 퇴직금 지급이 안되면 신고할 수 있다던데 노동청가서 확인해보니깐 신고하고 25일의 시간을 주고 1회연장 할 수 있다고 나와있더라구요...제가 만약 지금 신고를 하게 되면은 총 합일 14일+25일+25일 에서 제가 못받은 기간 한달을 제외한 시간이 걸리는건가요??...
3. 월급받은 명세서는 메일에 다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외 또 필요한 서류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