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고민거리가 생겨 물어 볼때도 없고 찾아보다가 노동OK 사이트 우연히 방문하고 문의좀 드립니다.
회사에서 업무는 제품 하역(10~25kg) 짜리 2틀에 한번꼴로 하고 1시간 정도하고 주업무는 회사가 온라인쇼핑몰이다 보니 상품 포장 , 상품 진열, 제품 하역입니다.
1년 넘게 근무를 해오다 요즘 회사 확장으로 인해 회사에서 15~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창고를 얻어두고 거기서 제품들을 실어 날라야하는데 주 2~3회 정도 운행한다고 별도로 운전직 직원은 구하지 않고 기존의 직원들에게 운전을 시킬려고합니다.(남자직원 6명중 면허를 가지고 있는사람이 4명) 일단 저를 포함한 3명에게 그일을 맞겼고 2명은 회사에서 시키는 데로 한다고 하더군요....
운전을 함으로서 추가적인 급여인상 부분은 없습니다.
저는 운전직으로 들어 온게 아니기때문에 라는 이유로 면담요청하고 운전못하겠다고 말씀드릴려고 생각중입니다만...
사장님 스타일이 지시한일 하기 싫으면 나가라 ~ 라는 스타일입니다. 옆에서 몇번 봤습니다.
이걸 거부하는게 맞을까요 저도 다른직원들 처럼 그냥 순응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