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일주일간(주5일) 은 인수인계를 받고
이 후 3일 근무 후 당일퇴사 의사를 밝히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인수인계기간에 급여날이 껴있어, 3일정도는 급여를 받고 그만두었습니다. 입사 첫 날부터 4대보험도 들어 있습니다.
현재 2주 지난 지금까지 상실신고는 되어 있지 않고..
근로계약서를 안 쓰고도 다닌다는 둥으로 얘기하면서, 저를 타이르고 이전 직장에 급여를 맞춰준다는 식으로 얘기는 했지만,
초봉+이전직장간의 급여갭은 상여 등으로 보상할 것이라고 구두로 말했습니다.
퇴사의사를 밝힌 날, 해당업무담당자 공백으로 업무에 차질이 크기 때문에 후임이 구해지면, 인수인계를 1~2주는 해주고 가야된다며 말씀하셨지만,
전 3일간만 일을 혼자 했고, 인수인계 기간에도 하루의 반시간 이상을 쉬어서 제대로 업무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1. 제가 (후임이 언제 들어올 지 모르는 상황) 인수인계를 해주는 것이 맞는지 궁금하며,
2. 퇴사의사를 밝히고도 계속해서 업무지시를 카톡으로 해옵니다. 퇴사의사 밝히고 해당업체에서 동의하지 않으면 30일까지 근로가 유효하다고 하는데, 30일 간은 업무지시를 따라서 일을 해주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해당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만, 퇴사하여 업무지시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3.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인수인계 기간이 지나서 근로에 대한 얘기를 하였지만, 연차, 수습기간 등에 대한 내용은 협의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