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맨 2011.09.09 17:37

저는 불과 지난 주까지 중소 브랜드 PC 업체의 수리 엔지니어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작년 중반 까지는 전산 유지보수직으로 일하다가 대표님들이 만든 정말 말도 안되는 근로 계약서 때문에 다시 재 계약도 못해보고 서로 감정만 상한 채로 직원 3명이 단체로 쫒겨나는 일이 일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 약 1년간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무척 방황하며 지내다 7월달 부터 엔지니어로 다시 일하게 되었습니다.

 

도에서 운영하는 취업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보고 이력서를 넣게 되었는데요 일딴 그곳에 적힌 내용을 간략하게 적자면 "연봉은 면접 후 협의" "정규직" "4대보험 적용" "식대 지원" "유류비 지원" "통신비 지원" "장기 근속시 포상" 대충 이정도 입니다.

 

보통 저희 같은 엔지니어들이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 저도 예전에 거래하던 업자 분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게 있어서 간단히 적자면 우선 "자차"가 있어야 하고요 자기 휴대폰을 사용 하든지 아니면 별도로 업무용 폰을 지급해 주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기본급에 나머지는 일한 만큼 수당으로 받습니다. 경우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보통 유류비와 통신비 정도는 상당액을 지원 해 주는게 관례 입니다.

 

그리고 센터 대부분이 외주 형식으로 운영 되고요 다만 아예 다른 이름으로 협력 업체로서 일하는 업체가 있고 아니면 본사에서 교육 받고 본사에서 대부분 자재 등을 공급해 주고 본사에서 센터로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대표에게 센터장이라는 직함까지 내 주는 실질적으로 100% 직영 센터와 다를 바 없는 센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저도 이 정도는 예전부터 충분히 주변 분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던 내용이고요.

 

그런데 제가 면접을 보러 가던 날 센터장님께서 제가 알고 있던 내용 과는 조금 다른 예기를 하시더라고요. 우선 직원으로서 일하는 "고정 월급제"와 "수당제"가 있는데 "고정 월급제"는 말 그대로 오전만 일하든 365일 하루도 안쉬고 일만 하든 똑같은 월급이고요 센터장님이 고용한 정식 직원 입니다. "수당제"는 보통 알고 있는 것처럼 일한 만큼 수당을 가져가는 겁니다. 대신 "기본급"이 없습니다.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엔지니어가 "간이사업자"를  등록하고 엔지니어가 외주 형식으로 일하며 엔지니어가 돈을 벌어 오면 일딴 본사에서 본사 운영비와 자재값 등을 가져가고 나머지를 센터와 엔지니어가 반씩 나누어 가지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면접 보기 전에는 해당 업체만 하는 걸로 알고 갔는데 알고 봤더니 다른 회사 것도 같이 병행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다른 회사 일도 한번씩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셨고요.

 

그런데 그날 센터장님께서는 내 정식 직원으로 일하면 본사나 아니면 내가 시키는 데로만 움직여야 하고 일을 적게 하든 많게 하든 고정 월급이니 상당히 답답하며 돈벌이도 잘 안된다. 대신 "간이사업자" 등록 후 일하면 일한 만큼 가져가니 조금만 고생하면 돈을 많이 번다. 그냥 다른거 다 필요 없고 "간이사업자" 등록 후 사본만 주면 그 다음은 우리가 알아서 한다. 여기 직원들 전부 다 "수당제"로 일하며 "월급제"로 일한 직원은 여태껏 단 한명도 없었다. 아무래도 월급제는 돈을 많이 못버니 수당제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바로 저기에 함정이 있었는데 제가 근 1년을 쉬면서 정신이 나갔었나 봅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그나마 작년에는 제가 학생 신분이여서. 일하느라 그동안 교수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학교를 안 나갔던 상황이였고요 한학기만 남은 상태에서 다시 학교에 가서 공부하려니 정신 못차려서 많이 방황하고 그런데 학교 졸업 후에는 이제는 학생 신분도 아니니 아예 폐인처럼 살다 싶이 했고요 아마 이런 청년 구직자의 마음을 이용해서 저를 달콤한 수렁에 빠트린 것 같습니다.

 

우선 정식 직원이든 간이 사업자든 엔지니어의 실수로 자재가 파손되면 100% 엔지니어가 변상해야 되고요 삼성도 이리 안하는 것을. 삼성의 경우에는 개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센터라 할지라도 본사에서  센터와 엔지니어에게 경고만 주고 변상은 고의로 그런 경우에만 변상하고 수습이라도 왠만한 건 변상 책임 같은거 묻지도 않는답니다. 그런데 저는 벌써 몇번의 변상 건이 있었네요.

 

아직 수습이라 일하다 보면 자재 파손이 있을 수 있는 거고요. 이건 경력자도 가끔 파손건 일어 납니다. 저도 작년에 일할 때 몇 번 실수로 자재 파손한 적이 있습니다. 적어도 그 때는 윗분들이 뭐라고 하시기는 했어도 저보고 변상하라고 하신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무조건 엔지니어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큰 문제지 않나요?

 

거기다 또 이 업체가 원래 하던 일과 다르게 다른 회사 제품을 부업으로 A/S 해주고 있는데요 이거 양쪽 업체 모두 다 복무 위반입니다. 본사에서 공식 센터로 인정해 주고 있는데 부업으로 하는 회사는 중간에 끼어 있는 업체가 그냥 눈감아 주고 있고 원래 주 업체는 집적 본사에서 내려 와 볼 일이 없다 보니 이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아직 노트북은 많이 뜯어본 경험이 없기에 노트북은 아직 익숙치 못합니다. 노트북은 여러 노트북을 가져다 놓고 자기가 집적 분해해 보고 인터넷 사이트 봐가며 분해하고 실수로 고장도 한번 내보고 하면서 자기가 집적 습득하는 부분 입니다. 데스크탑은 그나마 좀 쉬운데 노트북은 분해하기가 다소 어렵기에 대부분의 센터마다 전담하시는 분이 따로 있고요 아무나 수리 진행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노트북 건을 나갈 일이 생겼는데요 노트북만 전문적으로 하시던 분이 시간이 안맞아서 못 나간다며 저보고 나가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분명히 노트북은 뜯어본 경험이 없어서 잘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고요 저는 분명히 못 하겠다며 말씀 드렸는데 그걸 구지 기여코 꼭 제가 나가야 한다면서 경험이라면서 그냥 인터넷 사이트 한 30분 정도 간단히 보고 나갔다가 결국 고객님 노트북 파손하고 제가 그거 변상했습니다.

 

노트북은 아무나 쉽게 못 뜯는데. 노트북이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고 솔찍히 어느 누가 실습한답시고 멀쩡한 노트북을 분해 합니까? 그러다 고장나면 부품값 자체가 황당한데요 그러니 노트북은 솔찍히 아무나 뜯어볼 수 있는게 아니고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기여코 갑자기 꼴랑 30여분 홈페이지 보여주고 그게 공부라니.

 

그리고 이거 말고도 솔찍히 입사 이후 대기업 처럼 본사에서 제대로 된 교육 한번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대기업은 센터가 개인 센터든 100% 공식 센터든 일딴 본사 소속이므로 차별 없이 각 엔지니어들을 교육 시키는 걸로 알고요 필요하면 경력 사원도 교육 시킵니다. 그런데 저는 고객님을 응대하는 방법이라든가 각종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전혀 받아보지 못하고 그져 "그런건 알아서 터득하는 겁니다. 모르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알아서 공부하세요. 나이가 몇살인데 그 정도는 알아서 터득해야지. 여기는 그래야 살아남아요." 이게 뭡니까?

 

그리고 솔찍히 말해서 이건 대기업도 마찮가지지만 A/S 요금이 다소 좀 비쌉니다. 그나마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면 엔지니어도 먹고 살아야 하니 비싸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그런데 간단한 부품 교체 건이고 시간도 정말 얼마 안걸리고 그리고 이건 초보자도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부분을 본사 자재로 엔지니어가 교체하면 밖에서는 2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 6만원을 넘게 받습니다. 이러니 자주 엔지니어와 고객님과 실랑이가 붙고 보통 엔지니어는 고객님 설득시키느라 진땀 빼고 고객님들은 너무 비싸다며 엔지니어만 몰아 붙이고 엔지니어는 아무 힘없이 욕만 먹고 있고 그럼 고객님들은 본사에 클레임 걸고 그럼 본사에서는 센터에 클레임 걸고 이런 일이 아주 흔합니다.

 

작업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하는 것들은 당연히 비싸게 받아야 합니다. 비싼 것이라고 보기도 민망합니다. 그러나 간단한 것은 그냥 부품값에 1~2만원 정도만 더 붙여서 받던가 아니면 차라리 고객 분들께 집적 밖에서 사서 교체 하시면 인터넷에 저렴한거 많이 있으니 그걸로 교체 하시면 저렴하시다고 이렇게 안내를 해도 될 부분 입니다. 그런데 이 망할 센터는 고객님이 집적 오셔서 부품만 사가도 단지 거기서 출장비 정도만 빼고 그래 봐야 만원 전 후 밖게 차이 안납니다. 이러니 요금 시비가 붙습니다. 보증이네 뭐내 하지만 이건 개별적으로 밖에서 구매 하셔도 다 되는 부분 입니다. 다만 택배로 서울에 보내야 하실 수도 있고 차이는 있긴 합니다만. 보증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

 

상황이 이런데 엔지니어는 그냥 시키는 데로만 해야 하고 거기다 또 4대보험은 원래 "외주" 형식으로 일하면 실 고용주와 직원이 반반씩 부담하는 걸로 아는데 저희는 모든걸 엔지니어가 부담하고 있고요 정식 직원으로 일할 경우 모두 다 부담 해 준다는데 여태껏 한번도 직원으로 일해본 사람이 없다고 하니 또 모르죠. 그리고 복무 위반에 이제 보니 참 문제가 많네요.

 

조립 PC도 부업으로 하는데요 문제는 본사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불법으로 셋팅을 하고 있고 거기다 조립PC는 본사와는 상관 없이 밖에서 물건을 가져와서 조립을 하니 본사와는 상관이 전혀 없는데 그럼 A/S를 할 때도 좀 싸야 하는데 이런 망할. 본사 제품이나 조립 제품이나 똑같은 가격 받고 A/S 합니다. 제가 봐도 너무 황당하고요. 이러니 요금 시비가 붙습니다. 여태껏 본사에 안걸린 것만 해도 천만 다행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님께 회수한 자재 중에 상태가 좀 양호한 것이 있는데요 이걸 어떤 수리도 없이 A/S 자재로 쓰고 있고요 얼마 전에 뉴스에도 나왔지만 삼성에서 "R"급 자재라고 해서 리페어 자제를 쓰고 이걸 새것과 똑같은 가격을 받아서 문제가 되었었는데 여기도 그렇거든요. 이것도 큰 문제인데 아직 본사에서 수리진행도 안된 아직 본사에 보내기 전의 자제를 같아 쓰다니요. 뻔히 돈 때문에 그런거 다 보이는데. 그냥 공짜로 자재 얻어서 수리한 겁니다.

 

이런 부분들은 다 엔지니어가 감당해야 하고 사업주는 뒤에서 나몰라라. 이건 마치 지입 관광차가 사고가 났을 때 사업주는 "니차니까 니가 알아서 해" 이거고 차주겸 기사님만 죽어나는 거나 똑같습니다. 아무리 "간이 사업자"라고 해도 실질적으로는 사용자와 근로자의 관계 인데 참 노동부에서는 "사장대 사장으로 계약을 맺은 거니 노동자가 아니다. 월급이 체불되도 이건 민법으로 해야 한다. 딱 보니 법을 피해가려고 일부러 이리 영업을 하는 것인데 상황은 안타깝지만 변상하라고 했을 때 빨리 박차고 나왔어야지 왜! 계속 일했냐? 앞으로는 조심해라" 이렇게만 예기하네요.

 

지금 다른 엔지니어 분들도 얼마 전까지 같이 일할 때 보면 "우리가 실질적으로는 사장님과 직원 관계지 무슨 간이사업자냐? 누가 총대좀 매자." 이렇게 자주 예기 하였고요 저희가 또 격주로 돌아가면서 토요일에 쉬거든요. 이걸 평일날에 저희가 밤늦게까지 일하다 보니 좀 주밀이라도 편하게 쉬고 싶은 마음에 전면 주 5일제를 하자고 예기하고 싶어도 누구 하나 눈치 보여서 말도 못하는 상황 이였고요 거기다 이번 여름 때도 다른 엔지니어 분이 "저희는 여름휴가 없습니까? 다른데는 주말 끼어서 몇일씩 쉰다는데" 이 질문에 뜬금없이 자기 자식 자랑만 하고 있고 몇번을 다른 엔지니어 분들이 여름휴가를 거론 하였지만 그때마다 다 딴소리나 하고 있고 동문서답을 했습니다.

 

이러니 주 5일제를 누가 거론하겠습니까? 거기다 사장대 사장으로 계약한 꼴이다 보니 법적으로 강제력도 없고. 이런 망할 사업주를 좀 골려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지금 잘렸거든요. 월요일날 출근 했는데 갑자기 본사에서 제 정보를 삭제해서 더이상 일을 할 수 없다며 다른 직원들 오기 전에 그냥 빨리 집에 가랍니다. 부모님께는 잘 설명 드리고 안타깝지만 자기도 주말 내내 고민 많이 했었다면서 좋은 경험 했다 샘치고 빨리 다른데 취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를 황급히 내보냈습니다.

 

수습인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겠나며? 본사에 예기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답니다. 이런 어디 핑계를 댈걸 가지고 대셔야죠. 비록 복무 위반이였지만 다른 사업체도 있었는데 그 소속으로만 일할 수도 있었는데 그냥 제가 싫으면 싫다고 하시지 꼭 말을 저리 돌려서 하시니 원 참...

 

저같은 사람은 정말 노동부 담당관님 말씀데로 방법이 없는지요? 다시 일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작년에 한번 실직해 봐서 다시 그 업체에 가서 일한다는 건 서로 또 감정만 상하고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다시 가서 일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보상이라도 받으면 좋겠지만 보상보다는 우선 저 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없었으면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전북
회사 업종 과학기술 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 직무 직종 기타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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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 '1'


  • 상담소 2011.09.10 07:19작성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귀하의 장문에 걸친 상담글 내용 잘 읽었습니다. 근무하시면서 온갖 마음고생하시는 것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법적인 측면에서는 안타까운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센터장과의 계약관계가 근로계약관계가 아닌 도급계약관계이므로 해고라고 말씀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에 따른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귀하가 해고라고 말씀하신 것은 근로기준법에 의한 해고가 아닌 민법상 계약해지입니다.

     

    따라서 일방적인 계약해지에 따른 손해가 발생하였다면 손해배상을 계약상대방에게 요구할 권리를 가지지만, 귀하의 상담글내용만으로는 일방적인 계약해지에 따른 손해가 얼마나 발생하였는지 알수 없고, 설령 일정정도의 손해가 발생하였다고 하더라도 계약상대방이 손해배상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구인광고내용이 사실과 현저히 달라 직업안정법에서 금지하고 하는 있는 이른바 '허위구인광고'에 해당하므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허위구인광고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참고할 내용

    https://www.nodong.kr/403141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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