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째 종합병원에서 근무 했던 간호사였습니다.
혼전임신으로 임신이 되어서 임신 5개월쯤에 병원에서 퇴사를 하였습니다.그 이유인 즉슨 임신으로 인해 밤근무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밤근무 시간이 오후 9시 30분 시작해서 아침 8시쯤 끝이 납니다.
그래서 번표조정하는 윗상사에게 나이트 근무가 너무 힘드니 3일에서 2일로 좀 감량해주면 안되겠냐 ?
그리고 오후 근무하고 나서 그 담날 오전근무를 시키는 등 이브 데이 피해돌라고 그전부터 얘기했지만 요구사항에 응해주지 않고 계속 일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는 힘들어서 일을 그만 두게 되었는데요. 근로자의 요구사항에 응해주지 않고 이런식으로 했다면 혹시나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을까 해서 여쭈어 봅니다.....
혹시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