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보안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주임직일때 받은 부당한 부분에 대한 징계를 팀장이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몇자 올립니다
주임직이였을 때 야간 근무시 40분이상 쉬지 못하고 근로를 6개월간 하였으며 연차도 강제 사용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1차 연차는 처가댁 농사일로 인한 연차 사용이였으나 주임이라는 사람이 연차를 써야하는게 맞느냐 안가면 안되는냐 꼭 가야 하느냐 등 연차를 사용못하게 하는 부분이였으며 저의 연차 사용은 근무자의 정원인 5명이 다 채워졌을 때 사용한 것이였습니다
2차 연차는 가족과의 여행으로 예약을 하여 보내기로한 여름 휴가로써 와이프의 갑작스런 암수술로 인해 팀장에게 여름 휴가는 가족들의 처음 여행이여서 그곳에 쓰고 싶으니 수술 일정에 무급휴가를 4일 쓰겠다고 하였습니다
팀장이 하는 말은 주임이란 놈이 처음부터 그 딴식으로 얘기를 하느냐 처음 얘기하려했을 때 부터 여름휴가를 와이프 수술 일정에 맞춰 쓰겠습니다라고 얘기해야하는게 맞지 않느냐라는 말을 하더군요
가족여행은 17년 4월에 예약을 했었고 7월에 갈 예정이였습니다
딸아이와 와이프와 결혼 9년이 되어 처음가는 여행이여서 취소하기 싫었습니다
상황얘기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대략적으로 적었는데 징계의 효력이 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