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그러니까..81년생 미성년자임다.근데,어떤 허름한 지하 호프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일을 하던 중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한달전에..한 20정도 일을 했는데,총 27만원 중에서 15만원정도만 받고,나머지는 받지 못하게 되었답니다.그래서 몇번이고 찾아가도 다음에 준다고만 하고 배째라는 식입니다.그래서,제가 오늘 그놈의 가게를 다 뒤집어 버리려고 찾아갔는데,글쎄 그넘이 문을 잠그고 피하는 것입니다.돈은 얼마 되지 않지만,쫌 화가 나더군요.그래서 고발을 결심했는데..법적하자가 제 동생에게도 생기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노동청에다 고발을 해야 할까요..?너무 미미한일이라 생각지 마시고 도와주세요.제 동생의 사회에 대해 이놈의 나라에 대해 원망하지 않게 말이지요.그 놈의 가게를 작살내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