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28 22:49
저의 회사가 아니라 제 동생이 다니는 회사입니다.
각종 모터를 만드는 중소업체입니다. 직원수는 약 60여명쯤 됩니다.
제 동생은 30세의 남자인데 전문대 전산과를 나왔고 다른 아르바이트와 중소 컴퓨터 회사에서 약 2년간 일을 하였습니다.

지금 문제의 업체의 자재과에서 일을 하는데 제 동생 한명이 일을 보고 있으며 하루 12시간 이상을 근무합니다. 그러면서 월급여는 60여만원을 받습니다.
너무 적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 동생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급여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들어와서는 얼마 안있다가 나가고 하는 실정이지만 워낙 취업하려는 사람이 많다보니 사람이 계속적으로 보충은 되는가 봅니다.
사원들의 급여는 이러한데 회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이제 결혼을 하려 하는데 이 급여를 가지고 생활이 가능할지 의문이 됩니다.
무슨 방도가 없을까요?
오너를 확실히 설득하여 현실적인 임금 인상을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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