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년 9월에 입사해서 지금 퇴직 준비중인데요.
퇴직 사유는 지난 2월에 직장상사가 그만두기를 권유하였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답변한 후 날짜만 정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업무량이 많아지면서 조금만 더 일을 해달라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는 대답 했는데 그 뒤로도 이번 상황만 넘기면 이직을 권유 했습니다.
저도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너무 회사에 이용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현재로 부터 한달만 더 하고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고 그만두라고 하신지 1달도 채 안되었기 때문에 권고사직으로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권고사직을 해줄 생각이 없다고 답변을 들었는데
참고로 저와 같이 그만두라고 했던 저의 상사는 권고사직으로 퇴사 명령이 떨어졌고 이달 말까지 하기로 되어있고 저는 대기중인 상태입니다.
계속 다니게 되면 인원을 증축할 생각 없이 저에게 모든일을 다 넘긴다고 하시고 6월달 까지만 하고 나가라고 얘기가 나옵니다. \
제가 4월달 까지만 하겠다고 한다면 이러한 경우 제가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것이 되는것인가요??
바쁘신 와중에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