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이후 입사자가 3명 있습니다.
1명은 18년 5/30일부로 2년차 / 나머지 두명은 아직 1년차로써
휴가일수를 몇일 줘야하는지 근로기준법이 바뀌어 문의드립니다.
일단은 2년차사람은 15개 1년차 사람들은 11개를 주었고 2018년 5/29일이후 빨간날휴일을 세어보니 8개 기본공제가
있어 시작점은 7개 또는 3개로 사용분을 시작하였습니다. 헌데 이중 한분이 개인사정과 여름휴가로
11개를 준거에서 회사공제 8건 개인공제4개로 벌써 -1일이 되었는데
이러면 무급을 산정해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 죄송합니다만 상담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017.10 이후 입사자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2018.5.30.에 2년차가 된다는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렵군요.
일반적으로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2017.5.30. 이후 입사한 근로자의 경우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80% 이상 출근할 경우 15일의 연차휴가와 입사일로부터 1년이 되기 전 매월 개근에 따른 연차휴가 1일씩 총 11일을 더해 26일의 연차휴가가 발생됩니다.
2017.10 입사근로자의 경우 현 시점에서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으로 매월 개근시 1일의 연차휴가가 발생됩니다.
이후 입사일로부터 계속근로기간 1년을 채우고 해당 1년간 80% 이상 소정근로일에 출근했다면 15일의 연차휴가가 발생됩니다. 여기에 기존에 매월 개근시 발생하는 연차휴가를 더하면 최대 26일의 연차휴가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