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16 12:16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10월 다니던 직장을 명퇴하고 벤처기업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면접 당시 사장으로 부터 해외 합작 파트너와 150억원씩 쌍방이 합작 투자를
하여 합작 법인을 만들기로 계약을 했다는 말을 믿고 자리를 옮길 결심을 하였는데
거짓말 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동료 직원에게 하였더니 사장 귀에 들어가서 그 이후 부터
사장이 참을 수 없는 모욕과 언사로 저를 괴롭히고 있고 더 이상 회사를 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냥 그만 두자니 너무 괘씸합니다. 나이도 있고 하여
다른 직장 구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면접때 한 말을 녹음 해놓은 것도 아니고
해서 소송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장은 투자자가 마음을 바꿔서 그렇다고
둘러댑니다. 혹시 손해배상을 받을 방법이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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