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05 10:00
저는종원원이 10명인 개인이 운영하는 피혁(지갑,벨트)생산업체에서 6년가까이 근무하였습니다.그런데 IMF가 발생하던3년전에 회사는 도산하게 되었읍니다.이해가 되지않은것은 납품도 많이 했고 매출상은 흑자인데 사장님은 업체에서 결재를 받으면 다음날은 돈이 없다고 하시며 자재납품업체 및 종원원의 월급은 언제 주겠다고 미루곤 합였읍니다. 재가생각하기에는 사체시장에 빛을 가리는것 같았읍니다.그리고 다른직원명의로 사장님과저는 보증인이 되어 은행에서 대출도 받아서 이자도 못내고 저는 그대출에 보증을 했었는데 은행에서 저의 적금 통장을 압류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몇칠내에 그돈을 다해결해 주신다고 하시더군요.저는 회사를 다시한번 일으켜 보려고 노력하다가 그만 ....97년 3월달에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실직을 하였습니다. 은행의 돈도 다 날려버리고 오르지 대위변재증명서만 받고
저는 월급6개월치와 퇴직금을 받으려고 여러번찾아 갔지만 항상 거짓말 뿐이었읍니다.집에는 돈도 바닥나고 일단은 무엇이라도 해야하기에 회사에 찾아가 월급대신 물건이라도 ( 벨트) 가지고 와서 길거리에서 장사를 하였습니다 당장먹고 살아야 하니까...
그러던어느날 사장님이 구속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었읍니다.죄명은 확실하게 모르고요 이렇게 시간은 흘러 99년 12월 1년간생활을 하고 석방되었다는 소식을 듣도 찾아가 당장은 내돈을 주지않아도 되니 밀닌 월급과 퇴직금 은행대출건을 위해 차용증이라도 하나 해달라고 하니 지금에서 차용증은 못해주겠다고 합니다.지금 이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벌어서 조금씩 갚아보겠다고 하면 이해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용서할수가 없읍니다.
밀린 월급과 은행권(대출인은 다른직원 사장님과저는 보증인,하지만 돈은 사장님이 씀)의 돈과그동안의 이자 이모든것을 저는 꼭받고 싶읍니다. 아니면 정신못차린 이사장님을 다시한번 법의 심판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방법을 .........
문장실력이 없어서 이 글을 조리있게 적지 못한건 갔아서 죄송합니다.
답변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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