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입사일은 2014.11.24
퇴사일은 2015.11.27 이구요
11월 27일까지 일하고 달에 170정도 받던 월급이 60만원대가 입금 됬더라구요
아직 확인해보진않았는데 1월초에 공지된바로 연차가 1.5일 있었는데요
올해에 연차를 10일넘게쓰긴했어요 땡겨서... (아파서 연차쓴적도있었고.. 연휴나 이럴때 붙여쓴적도 있었구요..)
그런데 아직 회사에 물어보진 못했지만 170가량 받던 월급이 60만원대가 나올수있는게 땡겨쓴 연차수당을 제해서 나온게 아닌가 싶어서요
1.5일 있는 연차 공지된게 올해초 1월인걸로 봐서 회사규정상 연차 발생일이 1월이라 연차가 발생을 안해서
11월급여에서 연차수당이 제해진거같은데 이게 맞는건가요?
연차 발생일이 입사후 1년 지나면 바로 발생한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회계년도를 기준으로 연차휴가를 부여하더라도 퇴직시점에서 개별 근로자의 입사일로 산정한 일수에 미달할 때에는 그 차액에 대해 수당으로 보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귀하의 경우 실제 입사일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만1년 이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최소 15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하게 되며 이미 사용한 일수를 제외한 나머지 일수와 비교하여야 할 것입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