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31 12:55
꼭 좀 도와주세요....
저는 삼척시 삼척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여름방학하기전에 저는 용돈을 마련하려고 알바를 시작했읍니다..
그때가 5월29일 이었읍니다..저녁 12시부터 아침8시까지 일을하는데
식사를 주지않아 업주한테 식사를 요구 했읍니다. 그러자 업주는
3개월이상하면 식사를 주겠다며 하였습니다. 저는 며칠일을
했기때문에 그것이 아까워 어쩔수 없이 승낙을 했읍니다..그러나 문제는.......
7월 13일에 저는 친구랑 오토바이를 타고 해수욕을 다녀오다
사고가 나게 되었읍니다.그래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알바를 하지 못하였죠..
처음엔 타박상인줄 알았던 무릎이연골과 인대파손이란 병명을 내렸읍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고 병원에 8월 초 까지 입원하게되었읍니다..그런다음
집인 서울로 가서 통원치료를 받았죠. 그러다
개학이 되어서 휴학하라는 부모님의 뜻을 꺽고 저는 다시 삼척으로 내려왔죠..
제일 먼저 알바를 하던곳에가서 업주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업주는 알바비를 못주겠다고 하였습니다...3개월이 안돼었다고 말이죠..
저는 불가항력적이라 일을 못하기 때문에 봐달라고 했더니..제 말을 못믿겠다며 병원
확인서를 뗘오라고 했읍니다. 저는 아픈몸을 이끌고 동해에 있는 개인병원까지 가서
병원확인서를 뗘서 다시 왔더니 날짜가 안맞다고 못주겠다고 합니다....전 정말 억울 합니다..시간당 1250원이라는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전 열심히 일했읍니다.한달 보름간여 ..저는 제 정당한 대가를 꼭 받고 싶읍니다...약자를 괴롭히는 업주의 횡포를
막아주세요..저말고 또 다른 사람이 생기기전에 ..꼭좀 도와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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