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 8일 을지로 입구에 소재한 영어교재 판매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영업직이라 급여 문제가 걱정이 되어 몇명의 상관에게 확인을 했습니다. 기본급 30만원에 실적의 22%가 성과급으로 알고 20일 정도 일을 했는데 갑자기 200만원 이상의 실적이 있을 때만 기본급이 지급되고 성과급도 15%정도라고 밝히더군요. 사장과 직접 이야기를 했지만 간부의 개인적인 잘못이라며 회피하더군요. 회사의 다른 부분도 믿을 수 없어 그만두었습니다. 급여는 회사 규정에 따라 실적의 15%만 9월 15일에 받아가라고 하더군요.
사기를 당한 기분입니다. 가정 형편 때문에 6개월된 아이를 시설에 맞기고 급하게 얻은 직장입니다. 나이도 많고 아이때문에 10~5시가 근무 시간이라고 해서 영업을 처음으로 해본것입니다. 회사의 대부분의 사원도 저의 사정과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해서 회사의 고가의 상품을 구입하도록 설득한 후 나중에야 사실을 알고 억울하지만 아무 소리도 못하고 그만둡니다. 그러면 회사는 다시 허위 광고로 수시로 사원을 채용합니다.
너무 제 사정이 급했지만 말로만 듣던 일을 제가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회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까 생각하니 속이 상합니다.
사기를 당한 기분입니다. 가정 형편 때문에 6개월된 아이를 시설에 맞기고 급하게 얻은 직장입니다. 나이도 많고 아이때문에 10~5시가 근무 시간이라고 해서 영업을 처음으로 해본것입니다. 회사의 대부분의 사원도 저의 사정과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해서 회사의 고가의 상품을 구입하도록 설득한 후 나중에야 사실을 알고 억울하지만 아무 소리도 못하고 그만둡니다. 그러면 회사는 다시 허위 광고로 수시로 사원을 채용합니다.
너무 제 사정이 급했지만 말로만 듣던 일을 제가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회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까 생각하니 속이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