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차지급 관련해서 사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정당한지 알고싶어서 질의드립니다.
단협내용중 일부입니다. 참고해서 답변부탁드립니다.
제 39조 연차유급휴가
1년간 계속 근무한 사원에 대한 년차발생은 입사 다음년도 익월에 발생함을 원칙으로 하고 잔여수당지급은 매월지급한다.
회사는 2년이상 계속 근무한 조합원에 대해 1년을 초과하는 매 1년마다 1일의 유급휴가를 가산하여 준다.
제 19조 정년
정년은 60세이며 해당년의 12월 말로 정리한다.
예를들어 12월의 입사자일경우 정년하는 해의 마지막 년차발생시점이 1월 1일자에 발생하기때문에
년차를 지급할수없다고 합니다.
사측 주장대로라면 12월 입사자는 부당하게 연차를 손해보고 정년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년조항에 12월 말로 정리한다는 의미가 12월 31자에 정년인지 아니면 1월 1일자로 정년인지 의미도 궁금합니다.
만약 사측의 내용이 정당하다면 12월 입사자가 년차를 받을려면 단협내용을 어떻게 수정해야하는지 지도바랍니다.
죄송합니다만 질문이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12월 입사자의 경우, 입사일을 기준으로 하면 정년이 도래하는 년도의 마지막 해에 연차휴가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1.1~12,31사이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연차휴가를 산정할 경우 1.1~12.31사이 1년에 대해 퇴직시점에서 연차휴가미사용수당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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