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일 출산예정으로 소속팀장님과 출산휴가및 육아휴직관련 일정협의를 하길
8/11일까지 출근 8/12일부터 88/31일까지 2014년도 남은 연차13개를 소진하고
9/1일부터 출산휴가 시작으로 하여 12/1일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가기로 구두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출산이 당겨서 8/3일에 출산을 하게되어
회사에서 8/4일부터 바로 출산휴가로 처리를 해놨습니다.
예상치 못한 출산으로 출산휴가를 먼저쓰고 출산휴가 끝나는 시점 남은 연차13를 소진하고
육아휴직으로 들어가는걸로 인사팀과 협의를 했습니다.
허나 출산휴가 2달째 되는 시점 팀장님이 유선으로 육아휴직사용이 힘들것같다며
출산휴가가 끝나는 시점 12월에 복직을 해야겠다는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현실상 복직이 힘들어 아기 맡길곳도 없고 또 근무지지 이전으로 출퇴근하는데 3시간정도 걸리어
복직은 힘들하고 말씀드리니 그러면 회사근무가 힘들거라고 하면서 내놓은 대안이
1.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육아휴직이 끝나는 시점에 자진퇴사
2. 권고사진으로 실업급여신청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하지 않겠냐는 겁니다.
기안을 쓰고 서면적으로 서류작성을 한건 아니지만 분명이 출산전 출산휴가 육아휴직 사용을 권장하더니
갑자기 안된다고 하는건 뭔지...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면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지 도통 알수가 없어 문의합니다.
우선 입사일은 2010-03-15일 입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가 31살이구요
회사에서 요구한 대안말고 제입장에는 최상의 방법은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육아휴직은 끝나는 시점에서 실업급여도 신청하여
육아휴직도 사용하고 실업급여도 받는건데 이건 도저히 불가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