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가 손을 다쳐 산재처리후 2014년 8월 20일쯤에 산재가 종결되었습니다.
회사랑 계약이 만료되어 더이상 일이없어서 2014년 9월 26일 오늘 날짜로 비자발적퇴사로 실업급여를 신청하려고합니다.
이럴경우 요즘 법이 강화되어 산재종결이후에 퇴사가되면 회사에 불이익이 온다고 하는데 산재종결이후 한달은 지났습니다.
그리고 9개월계약직으로 근로계약서도 썼고 9개월로 회사는 알고있습니다.
4대보험을 들어갈때 계약직체크란이랑 정규직체크란이 있는데 정규직체크란에 체크를하셨다고
계약직 계약만료로 퇴사할때 회사에 또문제가있다고하시네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하죠? 입사날은 2013년 12월 입니다.
실업급여 수급 여부는 실제 퇴직사유를 바탕으로 판단하게 되며 귀하가 실제 9개월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근로를 제공하던 중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사용자가 재계약을 거부하여 퇴사를 한 것이라면 충분히 실업급여 수급 인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고용센터에서 9개월 근로계약의 특이함과 산재 종료 후 공교롭게 계약기간이 종료된 부분등을 이유로 사실과 다르게 신고된 것으로 의심할 수 있으나 실제 사유가 사실과 같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