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0시간 이상 판매직으로 근무하면서 월급제로 급여를 받았는데 수차례 사업주에게 사대보험을 들어줄것을 요구 하였지만
거절당하고 10개월이상 일을 하던중 해고를 당했습니다. 제자리에 사업주의 친척이라면서 다른사람을 채용했구요. 제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한것두 없고 , 통장에 급여 내용과 제가 일한날짜를 달력에 표기한것 밖엔 없는데, (급여는 한달에 최소145만원이상) 어찌해야할지
도움좀 주세요..제가 보상받을 길은 없는건지, 사업주에게 어떤요구를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더 하더라도 10개월간 급여를 귀하의 계좌를 지급받은 사실이 있다면 이를 통해 사용자와의 근로계약관계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먼저 통장 사본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용자는 1> 근로계약서 미작성, 2>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할 4대 보험 미가입 3>30일전 해고예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해고예고수당 미지급등의 근로기준법 및 사회보험법 관련 위반사실이 의심됩니다.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사용자를 진정하시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