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던 사무실의 업무시스템은 세무사가 결재후 신고하고 세금 납부를 하게끔하고있는 그런 시스템인데 세무사 마져도 저때문에 이런일이 생겼으니 업체에가서 무릅이라도 꿇고 빌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업체에서 고소한다는 말은 업체에서 들은말이 아니라 세무사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제가 없는 집에 매주 찾아와 저희 엄마께 이런내용의 말을 내뱉고 가고 그 충격으로 저희 엄마는 주말이 무섭다고 잠도 안오고 우울증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딘
제가 퇴사 후 세무조사가 나왔고 세무사의 결재가 있고 신고를 한 내용인데 저에게 책임전가를 하고있는 그 답답한상황 어떻게해야할까요....
해고 된 시점에서 그 상대 업체에서 저에게 고소를 할수도 있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