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13년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할 예정입니다. 남편은 서울쪽에 2년전에 발령이 나서 올라가 있는 상태로 주말부부를 했는데 경제적으로나 커가는 아이들 문제로 더이상 주말 부부가 힘들어져 합칠 예정입니다. 저 같은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출퇴근 시간은 3시간이 충분히 넘구요...만약에 받을 수 있다면 퇴사를 하기전에 주소지를 먼저 옮겨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집을 구한상태이긴 하나 전세로 들어갈꺼라서 마땅이 주소지 옮겨놓을 곳이 없어서 퇴사를 좀 미뤄야 하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회사에서 퇴직신청을 넣어줄때 코드가 12번 이런걸루 하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