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스포츠센터이고요 수영강사 및 헬스 강사 4-5명이 집단으로 무단 퇴사한 경우 입니다.
급여 받고 무단으로 안나온 경우입니다.
직원들 입사 당시에 근로 계약을 작성하고 또, 징계해고에 관한 규정을 서약하게 하는데 거기 조항에
퇴사시 최소 30일전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인수인계를 정확히 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만약 무단 퇴사시 금여두달치를 위약금지급하여야 한다는 문구와 손해배상을 하여야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직원이 아무말도 없이 집단으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조치가 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근로자가 갑작스럽게 퇴사를 하여 그로 인해 사용자가 실제 손해가 발생하였다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odong.kr/403060
다만 근로계약시 사전에 위약금을 예정하였다 하더라도 그 약정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퇴사시 2개월 치의 월급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예정하였다 하더라도 무효가 되며 법원 소송을 통해 실제 발생한 손해를 기준으로 손해액을 판단하게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