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인터넷 검색하다 글 남깁니다.
실업급여 자격조건에 보면
정당한 사유면 받을수있는것으로 아는데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이런조항이 있더라구요
제가 원래 직장을 2008년부터 3년 반정도 일하고 3월 31일 자진퇴사하고 바로 계약직으로 1~2달 일하게 되었거든요
공백은 없었구요
지금 근무하는데 잠깐 도와주기로 한거라 계약일이 끝나서 한달하고 20일정도 일하게 됬거든요
마지막 근무처가 2달이 안되는데 그래도 실업급여 수급대상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2011.3.31.퇴직이 자발적 퇴직이므로 이를 이유로는 실업급여수급자격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2011.4.1.부터 근로계약기간이 정해진 근로계약서를 작성(예: 근로계약서에 "근로계약기간은 2011.4.1.~2011.5.20.까지로 한다"고 표시된 경우)하였고, 근로계약 만료일(5.20.)까지 근무하고 퇴직하였다면 '계약기간만료에 의한 퇴직'에 해당하므로 실업급여수급자격이 인정되는 퇴직사유에 해당합니다.
참고할 내용
https://www.nodong.kr/4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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