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공식 근무시간은 9시~6시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8시30분~6시30분 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굳어졌는데요,
최근 사장의 한 마디에 근무시간이 8시~7시로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노동부에 신고하려면 실명 신고에 사장 대면까지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회사의 부당한 처사를 알릴만한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공식 근무시간은 9시~6시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8시30분~6시30분 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굳어졌는데요,
최근 사장의 한 마디에 근무시간이 8시~7시로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노동부에 신고하려면 실명 신고에 사장 대면까지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회사의 부당한 처사를 알릴만한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성별 |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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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서울 |
회사 업종 | 제조업 |
상시근로자수 | 300인이상 |
본인 직무 직종 | 사무직 |
노동조합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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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회사의 일방조치로 근로시간이 업무시작전 1시간 + 업무종료후 1시간 등 총 2시간이 연장되었다면, 2시간분에 대해 연장근로수당을 청구할 권리가 있음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회사측에 2시간분의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므로, 직접 청구하시고 회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하거나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야 합니다. 진정과 소송은 모두 실명으로만 가능합니다.
참고로, '법은 권리위에 잠자는 사람을 보호하지는 않는다''는 격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문제를 자신이 스스로 개척하지 않으면 이를 대행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