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2개월되어갑니다.
면접때부터 회사가 어렵고 절대 임금은 밀리지 않겠다 약속하고 입사하였습니다.
제 월급만 보고 다니면 되겠지 싶었는데..
근무하다보니.. 상황을 더 잘 알게 되었고, 거래처 미지급건이 많은걸로 알았으나
와보니 국세가 24억정도나 미납으로,, 현재 통장,보증금 등 압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통장에 몇만원씩 있는 상황에서 급여지급일이 두번있었는데
매번 운좋게 그전날 리스차량 반납등으로 인해 자금이 생겨 월급은 미뤄지지 않았는데요.
근무중인 직원 두명만 주고,,퇴사한 직원은 언제주겠다는 말도없고 마냥 기다리라고 전하랍니다. 점점더 하나씩 압류는 되어갈테고 자금은 해결된다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다음주에 어느정도 해결될꺼다 하더니.. 다음주 지나보면 또 똑같고
경리직원이다보니.. 그분의 말씀이 어떻든간에.. 제가 볼땐 힘들어보이거든요.
전 직장도 임금체불로 타격이 너무 커서 하루라도 쉬면 안되는 처지인데..
면접을 보면서 혹 바로 근무할곳이 나타나게되면 인수인계 못하고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제 사정으로는 이기적이라도 회사사정을 봐줄수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근로계약서는 전 양식으로 작성을 해두었는데.. 퇴직금으로 직원들이 신고한다고
양식을 바꿔 다시 쓰라고 했구요. 아직 사인안한 상태입니다.
그안에는 퇴사전 1개월전에 통보하고, 그렇지 않을시 무단결근으로 본다는 규정이있거든요.
퇴사는 근로자의 자유인데.. 어떤분들은 소송을 걸수도있다고 하는데요.
이럴때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구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만둔다고 말할수가없어요...
문제가 없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면접때부터 회사가 어렵고 절대 임금은 밀리지 않겠다 약속하고 입사하였습니다.
제 월급만 보고 다니면 되겠지 싶었는데..
근무하다보니.. 상황을 더 잘 알게 되었고, 거래처 미지급건이 많은걸로 알았으나
와보니 국세가 24억정도나 미납으로,, 현재 통장,보증금 등 압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통장에 몇만원씩 있는 상황에서 급여지급일이 두번있었는데
매번 운좋게 그전날 리스차량 반납등으로 인해 자금이 생겨 월급은 미뤄지지 않았는데요.
근무중인 직원 두명만 주고,,퇴사한 직원은 언제주겠다는 말도없고 마냥 기다리라고 전하랍니다. 점점더 하나씩 압류는 되어갈테고 자금은 해결된다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다음주에 어느정도 해결될꺼다 하더니.. 다음주 지나보면 또 똑같고
경리직원이다보니.. 그분의 말씀이 어떻든간에.. 제가 볼땐 힘들어보이거든요.
전 직장도 임금체불로 타격이 너무 커서 하루라도 쉬면 안되는 처지인데..
면접을 보면서 혹 바로 근무할곳이 나타나게되면 인수인계 못하고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제 사정으로는 이기적이라도 회사사정을 봐줄수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근로계약서는 전 양식으로 작성을 해두었는데.. 퇴직금으로 직원들이 신고한다고
양식을 바꿔 다시 쓰라고 했구요. 아직 사인안한 상태입니다.
그안에는 퇴사전 1개월전에 통보하고, 그렇지 않을시 무단결근으로 본다는 규정이있거든요.
퇴사는 근로자의 자유인데.. 어떤분들은 소송을 걸수도있다고 하는데요.
이럴때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구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만둔다고 말할수가없어요...
문제가 없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