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fjskso 2007.06.22 22:35
저는 개인병원에서 근무 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병원이 6월말에 폐업예정이고,다른 지역에 8월중순이나 말쯤에 오픈예정입니다..
물론 사업주는 같은 사업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저는 6월말에 폐업을 하면 실업급여신청을 하고 되도록이면 빨리 딴 병원에 취직하기를 원하는데,여기 원장님은 자꾸 오픈할때 같이 일하자고 하시는데 저는 너무 힘들꺼 같애서 같이 일 못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딴병원에 취직해서 조기재취업수당금을 받고 열심히 일하기로 결심했죠..
그런데 문제는 혹시나 제가 적응도 안되고 일도 너무 힘든와중에 8월달에 오픈예정인 병원 원장님한테서 전화가 와서 지금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최고의 대우를 해줄테니 제가 다시 오기를 원한다고 하시면 저도 모르게 맘이 흔들려서 그 병원으로 가게 된다면 제가 받은 조기재취업수당금을 다시 돌려줘야 되는지요...같은 사업주한테 가면 부정수급이라고 해서...

그리고 하나더 여쭤볼께요..

혹시나 제가 8월달에 오픈하는 병원으로 가게된다면,재취업을 해서 조기재취업수당금을 받았던 병원 원장님이 제가 딴 병원으로 간걸 아시고 괘씸하게 여겨 고용안정센터에 저를 고발하게 되면 저의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게 되는지요...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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