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a1980 2007.01.11 12:35
안녕하세요?
상여금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2006. 03. 01 부로 지금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회사입사전 공고를 봤을때(노동부 워크넷) 상여금지급부분에서
명시되어있던건 상여금 300%에 입사 3개월후에 100%지급하겠다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입장에서 적합한 생각이 들어
면접을 보았습니다. 몇일후 입사날짜를 결정하고 입사를 했습니다.

그후로..3개월 지나고..나서 휴가상여금이 나올때..
통장에 입금된 금액은 100%가 아닌 50%만 들어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기존에 있던 회사사람들이 그전부터
몇번의 상여금이 제때 제대로 안나왔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 주겠거니 하고 기다리고 다녔습니다.

또 그후...추석상여금이 나올때에는..
30만원만 지급하시더군요...그리고 연말에는.. 10만원만 나왔습니다..
모두 못받은 금액이 230여만원은 되는거 같습니다..
회사측에서는 회사사정이 안좋다고 합니다..
그 내막이야 자세한건 모릅니다..=> 전 영업부 관리직원입니다.
월급두 월급날 안나오고.. 좀 늦은 5일후에 나옵니다..
월급은 늦지만 제때 다 받은 상태입니다..

기존에 몇년 다니셨던 분중 과장님께서 얼마전
퇴사하셨습니다.. 노동부에 상여금 못받은 부분을..
신고를 했나봅니다..그런데 사람들 말이.. 회사에서 사정이 어려운경우..
회사에서는 단 얼마라도 성의 표시 한거기 때문에..
안줘도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사실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어디 회사 무서워서 다닐수 있을지..참..
법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맞습니까?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그렇지..
다른건 다 하는거 같은데..상여금을 안줘서야 되겠습니까..
추후 퇴직을 만약 하게 되더라도 못받은 상여금에
대해서 받을수 없는것인지.. 아니면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전 사정이 좀 나으면
받을수 있겠지 했는데...주위 사람들 말 들으니..
참으로 갑갑하고 그렇습니다..

입사할당시..취업규칙같은거 보여주신적 없으시고
근로계약서 작성도 안하시더군요..저희 회사 사람들 모두
그러한 상태로 입사를 했습니다.
제가 불리한 입장이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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