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귀하의 상담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겪는 고통이 크시겠지만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귀하께서는 당연히 미지급된 임금을 청구할 권한이 있고 지급받으셔야 합니다.
다만, 사업주가 퇴직시의 과정이나 기타의 문제등을 이유로 임금을 떼어먹을 작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당사자간에 원만히 문제를 해결되기를 기대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우선적으로, 회사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언제까지 임금을 지급해달라' 마지막으로 독촉해보시고, 요구한 날짜까지 임금이 지급되는 않는 경우, 회사소재지를 관할하는 노동부 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시어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사례는 임금체불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으로 보여지는바, 체불임금 해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온라인상담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가 부족하여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아래 소개된 임금체불 해결방법 코너를 참조하시면 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전체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참조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nodong.kr/imgum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몇개월전 어느 회사에서 사무직을 맡아보았는데.. 사장의 쓸데없는 간섭에
>자꾸 트러블이 생기고 결국 사장이 그럴테면 딴데알아보라 말에 두말없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인수인계없이 나왔다는 말을 하며, 제게 지급한 월급을, 은행에다 잘못
>준거라고 얘기를 하고 못 쓰도록 막아버렸습니다.(지급반환신청하는 바람에 그 계좌는 지금 쓰지도 못하고 있어요..bb…)
>그전에도 많은 간섭이나~ 비인격적인 말투 때문에 일하던 여직원들이 한달이 멀다하고 그만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제가 그만두던 그날 아침에도 대리 한명~ 사장때매 말없이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회사를 면접보기 전에 알바하던 곳(호프집)이 있는데 그만둔다고 말하고 사람을 아직 못구해서~일주일 정도 더 해주려던 참이었습니다…근데 자기는 알바 딴데 알아보란 말이었다고 “남자옆에서 술따라야만 술집여자냐 술팔면 다 술집여자 아니냐”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 제가 알아서 다 하겠다고 잘 정리하겠따고 말했지만 듣는척도 안합니다.
>
>
>제가 조금 알아봤는데, 인수인계없이 나온것은 도덕적으론 잘못된것이긴 하지만, 법적
>으론 아무 문제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사장이 먼저 당장 그만두라고 한것이고, 전
>거기에 따랐을뿐이고,,
>그사장은 오히려 고소를 하겠다는군요... 제가 돈 막은거 풀어달라고하니까....
>그리고선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제가 무슨 회사돈을 빼돌리려했다는식의...)
>오히려 저에게 큰소리 칩니다.
>경리하나 없이~ 이사람 저사람 아무나 붙잡고~ 급여관리 시키는데 옆에서 지켜보면서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자기가 보구선 아무문제 없다고…저야 뭐~ 모르니까~ 하라는대로 해서 세무서에 팩스 보냈는데….급여가 잘못적혀있따고…..그거 제가 한거라구~ 나중에 저 나가니까 그거 제가 일부러 회사 돈 띠어먹을라고 했다는 둥 거짓말로 사람 몰아넣더군요. 나 참 어의가 없어서…
>
>너무 억울해서 어떻게든 해결지어보려고 다시 한번 찾아갔었는데,,
>저를 쳐다보는 그눈빛이 너무 무서웠고.. 고소하겠다는둥.. 가만안두고 싶었다는 둥..
>그때 당시 저는 너무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나와버렸습니다.
>
>일단, 저는 제가 일해놓고도 받지 못 한 급여를 받고 싶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홈페이지 노동문제 해결방법란에서 해결책을 찾아보려했으나..
>상담원들….굉장히 귀찮은듯~~왜 상담원이란 말을 갖다 붙엿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성의하게~ 잘 알지도 못하는데~~ 대충대충……
>제가 원하는 답은 얻지 못 하였기에 이렇게 상담글을 올려봅니다.
>
>상세명료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귀하의 상담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겪는 고통이 크시겠지만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귀하께서는 당연히 미지급된 임금을 청구할 권한이 있고 지급받으셔야 합니다.
다만, 사업주가 퇴직시의 과정이나 기타의 문제등을 이유로 임금을 떼어먹을 작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당사자간에 원만히 문제를 해결되기를 기대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우선적으로, 회사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언제까지 임금을 지급해달라' 마지막으로 독촉해보시고, 요구한 날짜까지 임금이 지급되는 않는 경우, 회사소재지를 관할하는 노동부 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시어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사례는 임금체불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으로 보여지는바, 체불임금 해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온라인상담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가 부족하여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아래 소개된 임금체불 해결방법 코너를 참조하시면 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전체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참조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nodong.kr/imgum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몇개월전 어느 회사에서 사무직을 맡아보았는데.. 사장의 쓸데없는 간섭에
>자꾸 트러블이 생기고 결국 사장이 그럴테면 딴데알아보라 말에 두말없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인수인계없이 나왔다는 말을 하며, 제게 지급한 월급을, 은행에다 잘못
>준거라고 얘기를 하고 못 쓰도록 막아버렸습니다.(지급반환신청하는 바람에 그 계좌는 지금 쓰지도 못하고 있어요..bb…)
>그전에도 많은 간섭이나~ 비인격적인 말투 때문에 일하던 여직원들이 한달이 멀다하고 그만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제가 그만두던 그날 아침에도 대리 한명~ 사장때매 말없이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회사를 면접보기 전에 알바하던 곳(호프집)이 있는데 그만둔다고 말하고 사람을 아직 못구해서~일주일 정도 더 해주려던 참이었습니다…근데 자기는 알바 딴데 알아보란 말이었다고 “남자옆에서 술따라야만 술집여자냐 술팔면 다 술집여자 아니냐”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 제가 알아서 다 하겠다고 잘 정리하겠따고 말했지만 듣는척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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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알아봤는데, 인수인계없이 나온것은 도덕적으론 잘못된것이긴 하지만, 법적
>으론 아무 문제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사장이 먼저 당장 그만두라고 한것이고, 전
>거기에 따랐을뿐이고,,
>그사장은 오히려 고소를 하겠다는군요... 제가 돈 막은거 풀어달라고하니까....
>그리고선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제가 무슨 회사돈을 빼돌리려했다는식의...)
>오히려 저에게 큰소리 칩니다.
>경리하나 없이~ 이사람 저사람 아무나 붙잡고~ 급여관리 시키는데 옆에서 지켜보면서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자기가 보구선 아무문제 없다고…저야 뭐~ 모르니까~ 하라는대로 해서 세무서에 팩스 보냈는데….급여가 잘못적혀있따고…..그거 제가 한거라구~ 나중에 저 나가니까 그거 제가 일부러 회사 돈 띠어먹을라고 했다는 둥 거짓말로 사람 몰아넣더군요. 나 참 어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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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서 어떻게든 해결지어보려고 다시 한번 찾아갔었는데,,
>저를 쳐다보는 그눈빛이 너무 무서웠고.. 고소하겠다는둥.. 가만안두고 싶었다는 둥..
>그때 당시 저는 너무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나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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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제가 일해놓고도 받지 못 한 급여를 받고 싶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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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노동문제 해결방법란에서 해결책을 찾아보려했으나..
>상담원들….굉장히 귀찮은듯~~왜 상담원이란 말을 갖다 붙엿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성의하게~ 잘 알지도 못하는데~~ 대충대충……
>제가 원하는 답은 얻지 못 하였기에 이렇게 상담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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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명료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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