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근로기간의 단절없이 매년 재계약을 한다면 이는 연차휴가등의 근로조건이 이어지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회사 연차계산방식이 회계년도 기준으로 한다면 실제 근로자입사일로 계산한 일수에 비교하여 불리해서는 안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각종상담사례> → <휴일휴가> →5번 게시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상여금의 경우 회사 내규 및 취업규칙에 의거하여 지급하게 됩니다. 회사 관행이 달력상 전년도를 기준으로 비례하여 지급한다면 매년 재계약하는 근로자의 근속기간이 포함되는 것이 타당합니다.
3. 연차휴가수당의 경우 매년 계약을 갱신하면서 근로관계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노동부 진정외에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임금채권의 소멸시효가 3년이기 때문에 추후 퇴사시 진정을 통해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ㅏ.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길게 썼는데 글이 올려지질 않네여 ㅜㅜ
>
>다시 요점만 씁니다
>
>입사일 2005년 1월 17일 , 1년마다 재계약 , 업무 특성상 월급제
>
>보너스 지급 연 150% 구정 여름휴가 추석 ..기봄급의 50%씩 3번
>
>질문1- 1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연차에 대한 말이 없습니다
>
>들리는 말에 의하면 회사는 1월부터 12월까지 기준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
>2006년 12월이 지나야 첫연차를 쓸수 있답니다 맞는 건가요?
>
>질문2- 이번 구정 보너스에 관한 것입니다 2005년 4월 5일에 입사한 저의 동료는
>
>구정 보너스를 100%인 50만원에서 30만원 받았습니다 구정 날짜로는 40만원을 받아야
>
>맞지만 회사에서는 지급 기준을 1월 부터 12월 까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셔 구정 날짜 기
>
>준으로는 9개월이 넘지만 회사 규정으로는 9개월에서 5일이 모자르기 때문입니다
>
>반면 저는 구정날짜로는 1년이 넘지만(입사일 1월 17일 구정 1월 29일) 회사 규정으로
>
>는 1년이 17일 모자릅니다 하지만 1년이 거의 다 되어서 사기진작 차원에서 그냥 50
>
>만원을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
>당연히 구정 날짜로 1년이 넘었는데 규정이 12월까지 기준이라며 선심쓰듯 말하는
>
>회사의 규정이 정말 맞는 것입니다 따지지 대부분 회사가 이런식으로 한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구정이 2월인 해에는 근로자는 2달을 손해봐야 하는건지 궁급합니다
>
>그리고 그런 회사 규정을 본 사람도 없고 근로자와 상의해서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
>어찌 대처해야 합니까..
>
>아직 우리 회사에서는 연차를 쓴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돈으로 받은 직원들도
>
>없습니다 일부 공장은 재고물량조정 이라는 이유로 금토요일을 월차및 연차로
>
>대체합니다 이미 월차는 없고 연차마저 1년이 안된 사람도 다 쓰고 있습니다
>
>1년이 안된 저희 부서 동료가 연차로 쉬고 싶다고 하니 1년이 안되면 연차가 없답니다
>
>저는 1년이 넘었지만 회사 규정으로는 내년 1월이나 되어야 첫 연차를 쓸수 있다는
>
>계산이 나옵니다 이런 규정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이번에 퇴직금을 신청했는데 단지 3개월 만의 월급 평균과 2005년 보너스를
>
>나눈 금액이 전부입니다 연차는 들어가 있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제가 퇴직금을 신청한
>
>1월 17일이고 지급은 2월 11일 입니다 그런데 3개월간의 평균 임급을 10~12월로
>
>산정을 했습니다 구정 보너스를 제하기 위해 11~1월로 해야 하는걸 일부러 1월달을
>
>빼기 위한 수작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이것도 회사 규정이라면 따라야 하는 것인
>
>지,,.회사가 퇴직금을 지급하면서 그 기준을 노봉부 근거 68201-438('95.12.20)
>
>이것를 적었더군요
>
>우리 회사는 많은 부당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법적 근거는 일일이 내세우면서 제대로
>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당장 사표쓰고 노동 사무소에 가서 고발하고 싶지만 가장으로
>
>서 참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안그만두고 회사의 부당함을 해결할수 있게 자세한
>
>조언 부탁드립니다..
근로기간의 단절없이 매년 재계약을 한다면 이는 연차휴가등의 근로조건이 이어지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회사 연차계산방식이 회계년도 기준으로 한다면 실제 근로자입사일로 계산한 일수에 비교하여 불리해서는 안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각종상담사례> → <휴일휴가> →5번 게시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상여금의 경우 회사 내규 및 취업규칙에 의거하여 지급하게 됩니다. 회사 관행이 달력상 전년도를 기준으로 비례하여 지급한다면 매년 재계약하는 근로자의 근속기간이 포함되는 것이 타당합니다.
3. 연차휴가수당의 경우 매년 계약을 갱신하면서 근로관계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노동부 진정외에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임금채권의 소멸시효가 3년이기 때문에 추후 퇴사시 진정을 통해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ㅏ.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길게 썼는데 글이 올려지질 않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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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요점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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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일 2005년 1월 17일 , 1년마다 재계약 , 업무 특성상 월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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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지급 연 150% 구정 여름휴가 추석 ..기봄급의 50%씩 3번
>
>질문1- 1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연차에 대한 말이 없습니다
>
>들리는 말에 의하면 회사는 1월부터 12월까지 기준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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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이 지나야 첫연차를 쓸수 있답니다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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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이번 구정 보너스에 관한 것입니다 2005년 4월 5일에 입사한 저의 동료는
>
>구정 보너스를 100%인 50만원에서 30만원 받았습니다 구정 날짜로는 40만원을 받아야
>
>맞지만 회사에서는 지급 기준을 1월 부터 12월 까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셔 구정 날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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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으로는 9개월이 넘지만 회사 규정으로는 9개월에서 5일이 모자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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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저는 구정날짜로는 1년이 넘지만(입사일 1월 17일 구정 1월 29일) 회사 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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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년이 17일 모자릅니다 하지만 1년이 거의 다 되어서 사기진작 차원에서 그냥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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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을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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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구정 날짜로 1년이 넘었는데 규정이 12월까지 기준이라며 선심쓰듯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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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규정이 정말 맞는 것입니다 따지지 대부분 회사가 이런식으로 한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구정이 2월인 해에는 근로자는 2달을 손해봐야 하는건지 궁급합니다
>
>그리고 그런 회사 규정을 본 사람도 없고 근로자와 상의해서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
>어찌 대처해야 합니까..
>
>아직 우리 회사에서는 연차를 쓴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돈으로 받은 직원들도
>
>없습니다 일부 공장은 재고물량조정 이라는 이유로 금토요일을 월차및 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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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합니다 이미 월차는 없고 연차마저 1년이 안된 사람도 다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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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안된 저희 부서 동료가 연차로 쉬고 싶다고 하니 1년이 안되면 연차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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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이 넘었지만 회사 규정으로는 내년 1월이나 되어야 첫 연차를 쓸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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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나옵니다 이런 규정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이번에 퇴직금을 신청했는데 단지 3개월 만의 월급 평균과 2005년 보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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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 금액이 전부입니다 연차는 들어가 있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제가 퇴직금을 신청한
>
>1월 17일이고 지급은 2월 11일 입니다 그런데 3개월간의 평균 임급을 10~12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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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을 했습니다 구정 보너스를 제하기 위해 11~1월로 해야 하는걸 일부러 1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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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기 위한 수작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이것도 회사 규정이라면 따라야 하는 것인
>
>지,,.회사가 퇴직금을 지급하면서 그 기준을 노봉부 근거 68201-438('95.12.20)
>
>이것를 적었더군요
>
>우리 회사는 많은 부당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법적 근거는 일일이 내세우면서 제대로
>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당장 사표쓰고 노동 사무소에 가서 고발하고 싶지만 가장으로
>
>서 참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안그만두고 회사의 부당함을 해결할수 있게 자세한
>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