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de486 2005.09.07 00:08
안녕하세요
저는 24세의 여성입니다.
가정어린이집의 교사로 있었습니다.
오늘 바로 퇴사한 날인데 원장님께서 퇴직금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번 년도 부터 가정어린이집이 모두 4대보험에 들어야 한다고 원장님께 들었습니다.
제가 횟수로 일년반동안 일했습니다. 일년동안은 아무런 수당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보험에 들기 시작한 달부터 적립이 된건 아니고 제가 입사한4월부터 적립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3년4년정도 일하면 그동안 정이 있으니 냉장고나 한대 사줄 생각이였다고만 합니다.
제가 그정도 일한게 아니니 당연히 돈을 줄수가 없다고 하시고, 선생님 쓸께(고용)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다른선생님이 하자고 하지나까 쓰게 된거지..라는 말도 하셨습니다. 분명히 처음 3월 중.후반쯤 면접을 보러 갔을때 분명히 여쭤 봤습니다. 4대보험과 퇴직금에 대해서 어떻게 적용이 되느냐고.원장님께서는 4대보험은 없고 퇴직금은 3개월이나 6개월 일하는 사람은 줄수 없고, 1년이 되야 적용이 된다고 확실히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 1년동안의 퇴직금은 없나요?물었더니 선생님 여긴 그런데가 아니에요 여기 룰이 그런거 주는데 없는데 내가 왜 선생님 한테 그렇게 말했겠냐며 황당하다고만 말씀하십니다. 여기 어느 놀이방을 뒤지고 물어봐도 퇴직금 따로 나가는데는 없고 적립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적립되는 시기에 들어온것도 아니고 면접을 볼때 확실히 여쭤봤고, 원장님께서 직접 대답도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만 하십니다. 겨울후쯤엔 아이들 화이트 보드가 필요하다가 칠판하나 구매해주시면 어떻겠냐고 여쭙고 승낙을 받았습니다. 오늘에서야 물었습니다. 원장님 그때 말씀드린건 제가 그만 두는날까지 왜 들이지 않으셨어요?라고 물으니 그런말을 꺼낸적이 없다고 인상까지 찌푸려 가시며 도리개질을 하십니다. 저는 그곳에서 원장님 아이들에게 욕설을들었고 얼마전에는 화장실 문이 고장이나 닫히질 않아 문을 잡고 일을 봐야 했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고쳐 주실거리 믿고 주말을 보낸뒤 다시 출근을 해보니 여전히 그대로 있는것이 였습니다. 그런데 제게 일을 보고 추수리려던 찰라에 아저씨께서 문을 벌컥 여시는 바람에 제가 수치스러움을 격어야 했습니다.다른 선생님께서 왜 고치지 않으셨냐고 물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여기 10월달에 공사들어가면 그때 한번에 하려고 했다는 것이였습니다. 에어컨 고장이난것도 수리 않하고 더운날 아이들 땀 뻘뻘흘리며 뛰놀던 날도 아저씨께서 너무 사용을 많이해 얄미워서 고치지 않는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십니다. 올 한여름 동안 아이들이 땀을 식힐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충격을 받아 마음을 잡고 있는데 원장님께서 아저씨께 전화를 하셨나 봅니다. "나보고 어쩌라고"라는 아저씨의 쩌렁 쩌렁한 전화통화에 또한번 충격을 받았구요!일년이 되던날에는 10시 30분에서 10시로 토요일엔 9였던 시간이 8시20분으로 나오라는 말씀을 하셨고 25000원을 인상해 주셨고 조정된 시간에 금여는 4대보험료로 냈습니다. 저는 입사때나1년후나 돈을 똑같이 받았고 (750000원) 25000원도 퇴직금 적립이라며 적립해  두셔서 오늘에서야  받았습니다. 퇴직금만 바라보고 1년반을 넘게 일해왔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만 말씀하시니 서류도 없고, 가정복지과에서도 5인 미만이기 때문에 사업장에게 뭐라고 할 입장이 아니라고 하네요. 저는 퇴직금을 받아도 마땅할 만큼 열씸히 일했습니다.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무료법률 서비스 2005.09.15 425
공상에 대해..일정하게 지급되던 수당에 관하여 2005.09.12 755
☞공상에 대해..일정하게 지급되던 수당에 관하여 (평균임금 계산... 2005.09.16 838
조기재취직수당후 퇴사??? 2005.09.11 448
☞조기재취직수당후 퇴사??? 2005.09.12 663
☞☞조기재취직수당후 퇴사??? 2005.09.12 925
☞☞☞조기재취직수당후 퇴사??? 2005.09.13 777
☞☞☞☞조기재취직수당후 퇴사??? 2005.09.13 385
억울한 사정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5.09.11 451
☞억울한 사정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5.09.16 415
개인 고용보험미가입자라고 뜨는데요. 일용직으로 일하던 잡지사... 2005.09.11 637
☞개인 고용보험미가입자라고 뜨는데요. 일용직으로 일하던 잡지사... 2005.09.12 1696
퇴직금.. 2005.09.11 394
☞퇴직금.. 2005.09.15 399
자진 사퇴에 따른 실업 급여???? 2005.09.10 937
☞자진 사퇴에 따른 실업 급여???? 2005.09.12 2397
연장근로 수당 2005.09.10 1127
☞연장근로 수당 2005.09.15 511
체불임금 및 경리 당담자의 법적 책임 문의 2005.09.10 822
☞체불임금 및 경리 당담자의 법적 책임 문의 2005.09.15 1107
Board Pagination Prev 1 ... 3238 3239 3240 3241 3242 3243 3244 3245 3246 3247 ... 5859 Next
/ 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