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4년 10월에 결혼한 창원에 근무하는 직장인 입니다. 저의 집사람이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에 근무를 하고 있는 간호사이며, 3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 있는 처가집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고, 쉬는 날이면 창원에 올라오는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병원을 그만 두려고 하였으나, 병원에서 후임자를 받아, 어느정도 레벨로 올린다음, 업무 인수인계를 하고 그만둘 것을 권유하여, 현재도 병원을 다니고 있으며, 4월말까지 다니고 그만두기로 약조한 상황입니다. 4월 이후 창원으로 옮겨 직장을 알아보려고 하지만, 직장을 알아보는 기간 중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을까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병원이 부산 동래에 위치하고 있어, 창원에서 출퇴근은 병원의 근무시간으로 인하여, 힘든 상태입니다. 3교대 근무가 아침, 오후, 야간 근무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침근무는 아침 7시 ~ 3시 30분, 오후 근무는 2시 30분 ~ 밤 10시 30분, 야간 근무는 밤 10시 ~ 다음날 아침 8시 까지입니다. 창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의 첫차 출발시간이 새벽 6시 30분인데, 첫차를 타더라도, 출근 시간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또한, 오후 근무 퇴근 후에도, 시외버스가 끈어져서 창원으로 오려면, 동래에서 사상 터미널로 간 다음, 심야버스를 타고 와야 하기에, 약 2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실정입니다.
참고로, 결혼 후 2개월 안에만이 실업급여 대상이 가능하다는 예기를 들었는데, 병원 사정으로 인하여, 퇴사가 늦어짐으로 인하여 개인의 손해가 입게되는 상황에 대한 어떤 사유가 발생하지가 않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이 부산 동래에 위치하고 있어, 창원에서 출퇴근은 병원의 근무시간으로 인하여, 힘든 상태입니다. 3교대 근무가 아침, 오후, 야간 근무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침근무는 아침 7시 ~ 3시 30분, 오후 근무는 2시 30분 ~ 밤 10시 30분, 야간 근무는 밤 10시 ~ 다음날 아침 8시 까지입니다. 창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의 첫차 출발시간이 새벽 6시 30분인데, 첫차를 타더라도, 출근 시간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또한, 오후 근무 퇴근 후에도, 시외버스가 끈어져서 창원으로 오려면, 동래에서 사상 터미널로 간 다음, 심야버스를 타고 와야 하기에, 약 2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실정입니다.
참고로, 결혼 후 2개월 안에만이 실업급여 대상이 가능하다는 예기를 들었는데, 병원 사정으로 인하여, 퇴사가 늦어짐으로 인하여 개인의 손해가 입게되는 상황에 대한 어떤 사유가 발생하지가 않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