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저는 작은 회사의 평범한 샐러리 맨입니다.
그리 글로 조리있게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라..그냥 제 직장생활에 대하여
지나온 얘기를 드리려합니다.
96년 초에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회사는 금융(은행)의 자회사였고..
그래서 나름대로 기준이나 원칙이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은행 자회사였으나 은행과는 사뭇 아니 정말 실망스럽우리 만치(급여나 복지나..)
어려웠습니다. 그 내면에는 사장 및 임원들이 은행에서 퇴임하신 분들이 오다보니
인사나 규정들을 마음대로 기준없이 운용하였습니다. 예로 자기의 아는사람들을
기준없이 채용하는건 다반사고..추진역이나 조사역이라는 이상한 책임자 직급을
만들어 자기들 아는사람들로 채웠습니다. 뭐 인사권은 경영자에 고유한 권한이라지만..
어째든 뭔가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아마 그때가 98년도 였던것 같습니다.
추진역은 대리보다 낮은 직급으로 다들 생각하고 결재라인도 그러했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대리가 되고 과장급이 되면..주체가 될줄알았는데..
저희 직원들(노조원)들이 대리를 달때쯤에는 추진역을 팀장으로 슬그머니
바꾸어 저희는 대리가 되든 과장이 되든 그 이상한 팀장(애매모호한)에게 결재를
받으며 지시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그 이상한 직급의 팀장들은 6개월 1년 계약직입니다.
저희가 머리가 나쁜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습니다. 난 10여년을 다녔고 저사람들은
입사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게다가 6개월 1년 계약직(낙하산)인데 왜 내 직장상사가 되는지..
쫌 억울합니다.. 우리는 10년 15년을 열쓈히 일했지만 비정상적으로 들어온 사람에게
결재를 받고 지시를 받아야 하는지..분합니다..
원래 인사권은 고유권한이라지만 너무한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노조가 있지만..
회사는 인사권이라면 되려 큰소리입니다. 가만생각하면..이런식이라면 노조가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노조원은 노조원이고 회사는 자신들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을 마음대로 뽑아서 쓴다면..
쫌 이상합니다..전문적인 용어는 잘 모르지만..직권남용이라든가 대체인력투입이라든가
인사권 남용이라든가..하여튼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는데..정말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데..제가 문외해서 그런가요???
하나 참더 이상한건요..계약직간부중에 한명은 2003년도에 무슨사유인지 퇴사를 했거든요..
근데..새로 사장님이 바뀌더니 다시 인사부장으로 재입사를 했습니다. 자기들 맘대로
들락날락 거리는데..또한 대부분 은행 퇴직자들이라 저희 회사 정년도 넘으신분들인데..
정년기준도 어겨가면서..인사권 그렇게 대단한건지..휴~~~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현명한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 글로 조리있게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라..그냥 제 직장생활에 대하여
지나온 얘기를 드리려합니다.
96년 초에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회사는 금융(은행)의 자회사였고..
그래서 나름대로 기준이나 원칙이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은행 자회사였으나 은행과는 사뭇 아니 정말 실망스럽우리 만치(급여나 복지나..)
어려웠습니다. 그 내면에는 사장 및 임원들이 은행에서 퇴임하신 분들이 오다보니
인사나 규정들을 마음대로 기준없이 운용하였습니다. 예로 자기의 아는사람들을
기준없이 채용하는건 다반사고..추진역이나 조사역이라는 이상한 책임자 직급을
만들어 자기들 아는사람들로 채웠습니다. 뭐 인사권은 경영자에 고유한 권한이라지만..
어째든 뭔가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아마 그때가 98년도 였던것 같습니다.
추진역은 대리보다 낮은 직급으로 다들 생각하고 결재라인도 그러했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대리가 되고 과장급이 되면..주체가 될줄알았는데..
저희 직원들(노조원)들이 대리를 달때쯤에는 추진역을 팀장으로 슬그머니
바꾸어 저희는 대리가 되든 과장이 되든 그 이상한 팀장(애매모호한)에게 결재를
받으며 지시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그 이상한 직급의 팀장들은 6개월 1년 계약직입니다.
저희가 머리가 나쁜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습니다. 난 10여년을 다녔고 저사람들은
입사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게다가 6개월 1년 계약직(낙하산)인데 왜 내 직장상사가 되는지..
쫌 억울합니다.. 우리는 10년 15년을 열쓈히 일했지만 비정상적으로 들어온 사람에게
결재를 받고 지시를 받아야 하는지..분합니다..
원래 인사권은 고유권한이라지만 너무한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노조가 있지만..
회사는 인사권이라면 되려 큰소리입니다. 가만생각하면..이런식이라면 노조가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노조원은 노조원이고 회사는 자신들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을 마음대로 뽑아서 쓴다면..
쫌 이상합니다..전문적인 용어는 잘 모르지만..직권남용이라든가 대체인력투입이라든가
인사권 남용이라든가..하여튼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는데..정말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데..제가 문외해서 그런가요???
하나 참더 이상한건요..계약직간부중에 한명은 2003년도에 무슨사유인지 퇴사를 했거든요..
근데..새로 사장님이 바뀌더니 다시 인사부장으로 재입사를 했습니다. 자기들 맘대로
들락날락 거리는데..또한 대부분 은행 퇴직자들이라 저희 회사 정년도 넘으신분들인데..
정년기준도 어겨가면서..인사권 그렇게 대단한건지..휴~~~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현명한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