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회사 직원이 회사 차량으로 출장 중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회사에서 사규를 정했다고 하는데
사규 내용은 회사 차량 수리비의 50%를 사고를 낸 사람이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규는 임원회에서 정하고,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운전자의 부주의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회사 업무시간내에 회사 차량을 이용하여 출장가는 도중에 사고를 내게 되었을경우에..
차량 수리비를 운전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이 맞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누가 회사차량을 이용하여 출장을 갈지.. 모르겠습니다.
보험 되는 자차를 몰고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만약.. 출장갈때 혼자가 아니고 동승자가 있었다면..
부담금을 동승자도 같이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같이 가다가 사고를 당해서... 도의적으로 미안한 맘이 있기는 하겠지만..
동승했다고 부담금을 내는건 어울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에서 동승자에게도 부담시키겠다고 정한건 아니자만... 그런 소문이 돌아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사규를 정할때는... 직원의 몇%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절차를 행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한 사규도 사규로써 인정이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회사에선... 사고 후에 병원에 가보란 말도 없이..
안다쳤으면 가서 일을 하라고 하는 인정도 없는 회사입니다..
어떻게 처리되는것이 맞는지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 직원이 회사 차량으로 출장 중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회사에서 사규를 정했다고 하는데
사규 내용은 회사 차량 수리비의 50%를 사고를 낸 사람이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규는 임원회에서 정하고,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운전자의 부주의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회사 업무시간내에 회사 차량을 이용하여 출장가는 도중에 사고를 내게 되었을경우에..
차량 수리비를 운전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이 맞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누가 회사차량을 이용하여 출장을 갈지.. 모르겠습니다.
보험 되는 자차를 몰고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만약.. 출장갈때 혼자가 아니고 동승자가 있었다면..
부담금을 동승자도 같이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같이 가다가 사고를 당해서... 도의적으로 미안한 맘이 있기는 하겠지만..
동승했다고 부담금을 내는건 어울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에서 동승자에게도 부담시키겠다고 정한건 아니자만... 그런 소문이 돌아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사규를 정할때는... 직원의 몇%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절차를 행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한 사규도 사규로써 인정이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회사에선... 사고 후에 병원에 가보란 말도 없이..
안다쳤으면 가서 일을 하라고 하는 인정도 없는 회사입니다..
어떻게 처리되는것이 맞는지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