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7604 2004.07.06 18:53
부당해고로 인해서 2번 멜을 보낸 사람입니다...
아마도 마지막으로 6월 18일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첫째...
** 그 후로 전무님 & 상무님 & 사장님이 불려 다니면서 면담을 했었습니다... **
전무님 왈~~ 같이 일하고 있는 부장하고 화해를 해라 서로 자존심 세울 필요 없다..
                   회사입장에서는 서로가 너무 아깝당..
                   그런데 상사와 부하직원이 문제가 생기면 아래 사람을 친다 하더군요...

상무님 왈~~ 그간 말이 많았는데 상황을 설명을 해다랄고 하더군요...
                   여태까지 있었던 상황을 설명을 다했지요..  다 듣고 나서는 제 입장을 물어 보시더군요..
                   그래서 전 퇴사할 마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이렇게 일하기 힘들지 않느냐?
                   일도 없는데..  & 권고 사직이나 해고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냐고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본거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부장이 "잠자리를 요구 했다"
                   그리고 1월경에 다른 여직원하고 새벽 3시에 둘이 지나가는걸 봤다고 얘기도 했구요..(참고로,
                   새벽 3시에 같이 걸어 가는걸 같은 회사 이사님이 보셨습니다) 그 뒤로 회사와 상의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사장님 왈~~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일을 꼬와 놨냐고 하더군요...
                   박부장이랑 화해를 하라고 하더군요... 우리 회사에 해고란 없다고 실업급여도 지급을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놀게 두고 볼수도 없다고 하면서요..
                   그러면서 같이 일하는 부장하고 화해를 하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사장한테가지 같이 일하는 부장이 얘기한걸 말을 할 수가 없더군요...
            

회사측에서 저에 대해한 해고 사유
- 현재 일이 없다 (그런데, 전 영업관리로 입사를 했습니다.  영업사원이 아닙니다..)
- 같은 부서 동갑남자 믿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팀 회의에서 결정이 되지 않았고
    그 뒤로 별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이 입사 했을때 제가 그 직원을 도와 주면서 일을 알려 줬습니
    다.  그 직원도 저랑 일을 탐탁지 않아 했구요..)

둘째...
** 아래 멜 : 전무님.. **
수신 : 각 팀장

서울 42 + 대구 7 = 49명임(구주섬유): 4,900만불해야 함
2003년 기준 3500만불
2004년 예상 2,900만불

아래의 논리로 구주만 놓고 보면

팀별 1250만불을 하던지
인원을 줄이던지
이익을 현재의 2배로 하던지
경비를 현재의 반으로 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자생이 불가합니다.

남 입장 봐주고
가공소 형편 다 봐주고 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팀장 각자 현재 상황에 대한 의견을
주십시오.

본 메일이나 수요일 팀장회의 시간에 해도 좋음

유 병 렬

** 아래 멜 : 사장님.. **
Subject: 매출---회사별-----1인 $1백만/년 입니다.


매출과  회사 인원수는?

1인----1년 $1,000,000.  입니다.

매출이 안되면-------인원을 줄여야하고.

인원이 있으면-------효율로 매출을 늘여야 하며.

그런데도 매출이 인력수를 못따르면?
                                 1.일을 안하는 인력이 분명히 있는것이고.
                                 2.일을 하루에 1시간하는사람,2시간,3시간 등
                                                      일량이 없는사람이 있다는것이며.
                                 3.책임자 관리자--팀장은--구분판단하여야 합니다.
        일을 직장에서 충분히 하지않는 사람으로 인하여----충분히 제대로 하는사람이
                회사와 더불어서---같이 문제가되고---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팀장--책임자는 지적해주고---알게 해주십시요.

이상.
         
** 아래 멜 : 사장님.. **
Subject: 사무실--할일 없는 사람----회사와 주변사람에게 피해줍니다.


1.할일 없는사람------회사와 주변 사람한테 피해주고 있는것입니다.
                              
2.P/C 화면을 종일 보는데----mail 쓰는것이 없는사람.
                                             그런데도---받은-보지않은 mail 이 잔뜩 있는사람.
                                             과연---P/C 와 무엇을 하였읍니까????
                                             옆사람이 보고 있읍니다.
                                             양심이 보고 있읍니다.

3.주변이 정돈도 안되어 있고----file 은 어질러 있고---P/C  화면만 보고 있는사람.
                                                일 열신히 한다고???잘한다고????
                                                절대 그대로 볼수 없읍니다.


상기 #1, #2,#3에 해당 하는사람은---정규 상여금 지급을 중단 하겠읍니다.

판단은---각팀장--부서장---각사 책임자는 정확히 구분하여---상여금 해당자만 올리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물...
첫째 관려 질문...
    그때 답변으로는 건의서를 제출하여 이회사에서 퇴사할 마음이 없다는걸 알려 주라고 했습니다...
    건의서를 제출하고지 않고 사장님 & 상무님 면담시에 얘길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계속 일이 없는 상태고...
    회사에는 "해고통지"를 받으면 제가 부당해고로 신고할까봐 줄 수 없는 듯한 의사를 보이더군요..
    현재 제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이 있나요???

둘째 관련 질물...
    사장님이나 전무님이 상기와 같은 메일을 계속 보냅니다...
    그래서 사직서를 쓰고 나가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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