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2 2004.06.11 18:33
안녕하십니까? 노동OK.입니다.

직장생활은 자신의 행동으로 회사와 자신 그리고 고객에 까지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그 책임면에서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책임 없는 행동으로 인해서 회사는 큰 피해를 볼 수도 있구요.
직원들에게 가족처럼 잘해주는 직장도 있지만 대부분의 직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너무 가혹하게 직원에게 대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인정해줄 날이 있으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아무튼 일한 만큼의 임금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회사측에 다시한번 달라고 연락해보세요...
그래도 지급하지 않으면 노동부에 진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노동부 진정은 노동부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전자민원실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남들이 보고들으면..
>진짜 웃으시겟지만
>학생인저로써는
>너무 억울합니다
>검정고시학원을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주유소 일을 몇일했습니다
>일주일도 안되었지만요
>근데..
>너무 힘들고 짜증나서
>오늘 그만두었습니다
>돈은 안준다고하더라구요
>맨날구박하고 그러는게 싫어서 차라리 안한다고 했더니
>넌 니가 그만둔것이나 돈은못준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살을 다 타고
>힘은 힘대로 들고
>많이는 하지않았지만 비록 몇일만 일했지만
>제가 여태까지 시간과 힘든거 다 억울해서 돈은 받아야겠어요
>원래 며칠일하고 그만두면 돈안주나요??
>진짜 그며칠을 고생을 뼈빠지게 했는데
>
>그리고 말씀드릴것은 저랑 같이 일한 동생도 오늘짤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쉬워서 얘기좀했더니
>너도 가고싶으면 가라면서
>제가 그래도 여태껏일했던 거 아까워서
>할려고 했는데 도무지못하겠더라고요
>너무 눈치주고 며칠전부터 하기싫으면 가라는식으로 말하구진짜 억울해죽겠어요
>제가 주유소일은 첨하는 것이라 이것저것 엉성하고 그랬지만
>너무하더라구요..
>원래 그주유소는 그런가 그런생각까지 들고요
>처음에 일을잘하는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 배워가면서 하는거죠
>이제 좀 알아갈꺼같은데 안좋은분위기에서
>어떻게 일을합니까
>게다가 하기싫으면 너도 가라고
>그래서 간다고 하니까 돈안준다고 하질않나
>진짜 속터집니다....도와주세요 눈물날꺼같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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